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필룸 16.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사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은 '지금'뿐이다View the full contextdudu.photograph (52)in #kr • 6 years ago 가슴 먹먹한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이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 눈물 뒤에 남겨질 추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20대의 마지막에 봐서 그런지 지난 20대의 사랑들이 절로 떠오르더군요! '지금'을 놓쳐 아쉬워한 날들, 그리고 그때 나는 제대로 사랑했는지, 잘 보내왔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