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DUCCO] 축구공은 둥글다 : 레지스타란?
전편에는 메짤라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 모드리치와 전 바르셀로나의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있다. 오늘은 같은 미드필더지만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레지스타에 대해 알아보자
레지스타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위 사진에서 주로 노란색 동그라미에 위치한다. 우리나라의 기성용이 현 국가대표 중 레지스타 역할에 가장 가깝다. 레지스타의 기준과 범위는 감독들의 전술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정확하고 모범적인 레지스타인지 항상 의견 충돌이 일어나는 편이다.
기캡틴
한국 국가대표에서 기성용은 미드필더와 수비라인 사이에 위치하며, 경기를 조율하고 전방과 후방으로 패스를 뿌려주었는데 이는 거의 완벽한 레지스타 롤이었다. 레지스타의 역할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공격진영의 시발점이 되는 Passer 의 역할을 맡으며, 상대의 압박이 거셀 때 경기를 조율하며 탈출구를 찾는다.
사비 알론소
레지스타에도 두 가지 분류가 있다.
창의적인 패스로 중앙으로 패스를 뿌리고 경기를 조율하는 선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기성용 / 부스케츠 / 조르지뉴 등
깊은 중원에서 사이드로 열린 공간에 패스를 넣어주는 사비 알론소 / 피를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