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안녕하세요 두아맘입니다.
여러분 커피 좋아시나요?
저는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임신했을 때도 꼭 하루 한두잔씩 먹었던만큼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워킹맘들은 아침에 정신없이 아이들 등원시키고 헐레벌떡 출근하면 출근해서 마시는 모닝커피가 일상의 활력소가 되지요^^
요즘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우는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블루보틀은
단골이였던 구글벤쳐스,모건스탠리 등의 투자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언제나 신선한커피를 마실 수 있는곳!
블루보틀은 로스팅된지 48시간 이내의
원두만 사용한다고 해요.
매장은 Cozy&Simple Concept 으로
편안하게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로움주네요.
작년 네슬레에서 이 브랜드를 인수했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도쿄에만 있다는
블루보틀은 우리나라에도
곧 삼청점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나이스!
시거나 쓰거나 그런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은 부드럽고 연한맛
이른 아침 도쿄에서의 모닝커피는 제게 주어진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 시간이였습니다. 커피한잔 하시면서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모닝 커피는 생활의 원동력이죠 :D 자동차를 굴러가게하는 기름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블루보틀을 곧 한국에서 맛 볼 수 있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아맘님도 이번 주 화이팅입니다!
네 원동력!생명수 같은 존재죠ㅎㅎ 이쯤되면 중독인가요^^ 이번주 화이팅하세요!
앗! 두아맘님 프로필사진이 페코짱으로 바뀌었네요^^
부드럽고 연한맛 커피 좋아하는데...
블루보틀 한국에도 얼른 들어오면 좋겠네요^^
어머어머 프로필 변경된것도 알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꺄울 ><
블루보틀 책에서만 봐서 어떤커피맛일지 무척궁금했는데 ~
한국에 들어오는군요~ 완전 기대~ ~
저도 엄청 궁금했던 1인!ㅎㅎ 진하고 깊은맛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신선함이 있어요 ㅎ
도쿄에 갔을 때 마시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지도 못했어요.
도쿄에서 꽤 여러번 봤는데 사람이 항상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생기면 당분간은 줄서서 먹겠군요!
아아 맞아요 항상 많은 사람들 ㅎㅎ 롯본기 매장은 아침 8시~ 밤 8시까지 영업시간이였어서 전 아침 일찍 갔더니 여유롭게 모닝커피를 마셨답니다. 다음엔 오전을 노려보세요 ㅎㅎ
저도 블루보틀 너무 좋아해요ㅠㅠ
블루보틀 ㅎㅎ 담주에 도쿄 가는데 그때 꼭 마셔보려구요 ㅎㅎ 한국에도 온다니 기대되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