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41
「여러분」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코인판이 아무리 떨어져도...
힘든일이 있어도...
여러분같은 사람이 있으면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윤복희 - 여러분 (1979年)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여러분...
윤복희씨의 여러분입니다
꿈속에서 신의 음성을 듣고 작곡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ㅎㅎ
노래를 하는 화자가 "신" 이라고 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특이한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종의 찬송가인데 어쩌면 대중음악상 가장 히트친 찬송가가 아닐지...
개인적으론 이선희씨가 80년대에 부른 것도 좋아합니다 ㅎㅎ
여러분을 위로해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xx1번째 일기는 음악과 함께하는 일기 컨셉으로 진행중입니다. 지난 일기의 추천곡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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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도 드디어 도박이 도입됐다?
maikuraki님이 dssdsds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aikuraki님의 [2019/01/167] KR 커뮤니티 출석부
저 같은 경우에는 주변사람에서 찾기 보다는
제 자신에게서 위로받기 위로해주네요
자신한테마저도 위로받지 못하는거보다야 낫죠 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스팀달러 에어드랍 북이오 독점 판매 "살다 보면"에서 좋은 구절을 하나 소개합니다.
어머님이 내가 국수를 좋아한다고 손수 삶아 놓으신 거라고 하셨다. 좋아서 다시물을 찾으니 주위에 물은커녕 고명도 아무것도 없었다. 시어머니께 국수를 어떻게 먹냐고 하니 손수 내려오셔서 국수 그릇을 들고 우물에서 떠온 물을 붓더니 조선간장 한 수저를 넣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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