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34

「불행?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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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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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11200원에 사고 10800원에 손절하자마자...

그날 오후에 엄청나게 떡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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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확인 해보니...

어마어마하게 또 떡락해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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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보니 막상 떡락한 가격도 제가 산 가격보다 높고...

음...

이건 뭘까요

불행?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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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말 했지만 확실히 교훈은...얻은거 같네요

단타 칠거면 모니터를 계속 봐야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

장타면 사놓고 묻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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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로 살 주식...

요즘 뭘 살까 고민 되네요

아니 주식 자체를 살 타이밍인가도 요즘 의문이고...

도대체 뭘 해야 잘 대비했다고 소문이 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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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주식...하시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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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회사원의 변태(=변형)과정을 보며

^{.........관심있는 분야에서 유튜브 채널 한번 열어보고 조금씩 업로드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