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talk]스팀잇을 하면서 다짐했던 첫목표가 점점 지키기 힘들어집니다.
저에게는 처음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포스팅에 적힌 댓글로 소통하고 답글은 하나씩 알차게 달고, 방문하겠다는 다짐이 있었습니다.
그게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죠..
하지만 스팀잇에 쓰는 포스팅이 늘어날수록 댓글이 많아질수록 팔로우분들이 늘어날수록 점점 힘들더니 이제는 정말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고 찾아가는것이 힘들어 지네요..
고작 3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ㅋ
게다가 처음에 셀봇을 남발했다면 셀봇할 여유도 없어지고(셀봇할 마음이 없는것은 아닙니다.ㅋㅋ), 좋은 글에 보팅할 여유도 없어지고있습니다.
보팅파워가 20%미만으로 줄기는 스팀잇 시작하고 처음입니다.
보팅에 찍히는게 0.01이라는건 함정!!
고수분들이나 고래분들이나 빨로우가 저보다 많고 좋은글로 수십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는데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소통하시고 보팅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진심 존경합니다.
요새 스팀잇이 여러가지 일로 씨끌씨끌하지만(플랑크톤인 저는 끼지도못하는...-_-;;) 해결이 될것이라 믿고, 더욱 알찬 답글을 달기 위한 다짐을 해봅니다.
추가로 팔로우분들에게 만족할만한 보팅이 찍 힐 수 있도록 많은 파워를 축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net님 beat주세요!
나 홀로 외로워진 날에
모든 게 버거워진 날에
I love SPA I need SPA
SPA가 바닥난 이 날에
Follow가 많아진 이 날에
I love SPA I need SPA
SPA 네가 필요해
시작 할때부터 온갖 압박들에
다 단련된 난 스티미언
SPA가 없음 불행한 것이
훨씬 더 많아
고래는 다운봇
플랑크톤은 좋은 포스팅
두려워 할 것 없어
모든 게 다 똑같아 어차피 경쟁
피곤한 언쟁은 필요 없어
그냥 내 옆에
마음 맞는 팔로우들과 함께
즐길 술과 음악, SPA만 있으면 돼
이게 꼭 해야할일처럼느껴지면 피곤해지는거져! 즐겨요~!
즐기겠습니다~~~~~~~~~ㅋㅋ
다만 목표를 지키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변경을 해야할까요?ㅋ
바쁘니까 매일진짜힘들어 요 특히소통이
맞아요..ㅎ
eunyx님의 [히치의 기본소득 보팅 Event #5-2] 스스로 홍보하고 행운도 잡으세요.
댓글이 엄청 많은 분들도, 다 대댓글 달아주시고, 블로그 방문해서 거기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내용보면 봇을 이용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대단들하시죠.ㅎㅎㅎ
저는 초기에는 내 블로그에 댓글을 남긴 사람에게 답글을 해 주고, 내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댓글이나 보팅을 하는 건 답방차원이 아니라, 피드에서 내가 우연히 보게 되는 댓글을 남기고 싶은 글이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누가 제 블로그에 와서 보팅 혹은 팔로우 답글까지 정성스럽게 남겨주는 것 자체가 굉장히 감사한 일인데.. 저도 '습관을 들여서' 내가 받은 것만큼 혹은 그 이상 되돌리자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근데 스티밋에 댓글을 달려면 pc앞에 앉아서 해야하는데 ㅠㅠ ㅋ (모바일로는 저는 카톡도 잘 안합니다)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그렇다고 형식적으로 대충 달긴 싫고요..ㅎㅎㅎㅎ 역시 소규모의 단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던 것과 같으시네요.ㅎㅎ
의무가 아닌 감사함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느순간 의무가 된것 같기도 하고...ㅋ
쉽지않아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건 dropthebeat님의 마음이죠~ ^^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
세달은 정말 오래되신거에요.. 저는 이제 2달 다 되어 가는데
벌써부터 힘들어지는데... 팔로도 늘어가고... 피곤도 늘어가고...ㅋㅋ
매일 매일 소통하긴 너무 힘들어요
매일매일 소통하기 힘들죠.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점점 늘어나는 인원들 때문에
이제는 선택하고 집중하면서
확실히 불필요함을 줄여나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힘드실텐데 훌륭한 결심을 하셨네요...ㅎ
선택 집중 배워봅니다.ㅎ
저도 이제 81일 째! 조금 더 있음 석달이 되는군요~
같이 힘내보아요 dropthebeat님.
화이팅~
동기시네요.ㅎㅎㅎ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