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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룸 16.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사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은 '지금'뿐이다

in #kr6 years ago (edited)

영화를 보지 않고 리뷰를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의 창의적인 생각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반대되는 시간을 교차하며 진행되는 사랑이야기라니 ....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네요 영화소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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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한 상영작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맨스 영화를 추천하라면 이 영화를 추천하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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