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브레드 랩(LE BREAD LAB)으로 오믈렛 디저트 먹으러

안녕하세요! 부평을 지나가는데 새로운 가게가 보였습니다. 르 브레드 랩이라는 가게인데 오믈렛 디저트 가게라고 하더라고요. 이 오믈렛을 먹어 본 친구가 별로 맛이 없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정말 맛있게 생겼더라고요.

바나나, 딸기 초코 등등 종류도 여러 가지 있고 컵케이크도 파는데 오믈렛도 컵케이크도 낱개로는 팔지 않으니 참고 하세요.ㅜㅜ 저는 바나나 맛으로 하나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만 원부터 다양해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그냥 사들고 가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바나나 오믈렛을 사서 먹어보았는데 이때까지 사먹지 않은 걸 후회했어요.ㅜㅜ 너무 맛있더라고요. 사람 입맛이 다르다는게 지금에서야 더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아서 잘 산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