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공습(London Blitz) 과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finest hour)

in #kr9 years ago (edited)

만약 대영제국과 그 연방이 천년을 이어간다면 후대의 인류는 ' 지금이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finest hour)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바로 처칠이 영국 하원에서 한 항독 연설입니다.

이 때는 독일 군의 공습으로 영국이 불바다가 되어 수만명이 죽음을 당했을 때이죠

프랑스는 이미 항복하고 전세는 기울어 영국에는 승산이 없어 보였습니다.
영국을 굴복시키기 위해 독일은 그야 말로 폭탄 비를 쏟아 부었다. 런던시민에 극한의 공포를 주어 항복을 이끌어내려는 것이었죠. 이것이 런던 대공습 입니다.

이 때 처칠의 연설이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그는 "과거와 현재를 싸우게 두면 미래를 잃게 될 것"이라고 의원의 단합을 요구하였고
이는 영국의 항독의 결연한 의지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국인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암울한 시간 darkest hour를 자신들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하는 것이
공포를 이겨낸 영국의 정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한번 볼까요
한번도 정세를 보면 암흑천지입니다.
주위는 그야말로 스트롱맨에 둘러싸여있는데요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 정은이 이건 머 역사책을 통틀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어벤저스 급입니다.

우리에게도 저런 spirit이 leadership 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게리 올드만이 연기한 소름끼치는 처칠의 연설 장면을 감상해보시죵

히틀러와 대비되어 더욱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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