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눈과귀가 한곳에
남과북이 종전 협정회담을 하는대 왜 난데없이 싱가폴 같은나라가 흥분하고
세계의 눈과귀가 싱가폴로 향하고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으로부터 취재진이 몰려들고 .
美北정상회담 날짜인 다음 달(6월) 12일 전후로 객실 예약은 벌써 마감됐다.
역사적 美北정상회담 장소로 결정된 싱가포르 분위기가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번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싱가포르가 낙점된 데는 외교적 중립국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가 잘 정비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경호 등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가깝고 북한과의 거리도 4828㎞로 적당하다. 현재 북한이 중간 급유 없이 5000㎞를 이동할 수 있는 비행기는 여러대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는 풍부한 정상회담 개최 경험으로 취재환경 측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시진핑 중국주석과 마잉주 대만 최고 지도자가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 곳도 싱가포르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우리 입장으로서는 판문점이 좀 더 낫지 않았나 싶다.라면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자.
청와대는 환영의 뜻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다.왜 좀더 나서서 판문점 으로 하자고 강력하게 추천하지 못했나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에 개최될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우리 양측 모두는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북한 외무성이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행사를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외무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는 현장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영국까지 5개국 언론인을 초청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밀접하게 관련된 주변국 가운데 유독 일본이 빠지고, 대신 영국이 들어갔습니다.
판문점을 꺼린이유는 숟가락얹으려 문재인이 난입할 걸 꺼려서 아닐까요?
이미 외교결례로 미군부대에 난입한 전적도 있고 말이죠.
이번 미국포로도 원래 판문점 석방예정이었다가 갑자기 미국부통령이 직접 데려가서 숟가락 꼳을 준비중이던(석방포로가 전부 한국계 ) 청와대가 뒤집어졌었죠.
이후 찔리는지 바로 북한억류중인 한국국민에대한 코멘트가 나왔습니다.
그럴수도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