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이야기

in #kr3 years ago

오늘은 생태계의 악존재, 외래종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외래종이 들어오는 이유, 생태계에 해로운 이유, 등을 알아볼 겁니다. 렛츠 고우~1.외래종이란=쉽게 말해서다른 나라에서 유입된 종류인데, 국외에서 온 모든 종류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외래종에는 포유류에는 뉴트리아등이 있고, 파충류에는 시내에서 많이 판매하는 쿠터,붉은귀거북,붉은 중국 자라,줄무늬목거북 등이 있습니다. 양서류에는 황소개구리, 그리고 어류에는 향어(이스라엘잉어),떡붕어,무지개송어가 있고 갑각류에는 미국가재,맹그로브 크랩 등이 존재하죠.그리고 여러분도 잘 아실 배스와 블루길이 있죠. 또, 진짜 의외로 우리가 보는길바닥 민들레, 논바닥 왕우렁이 등이 외래종인 줄 몰랐던 외래종이랍니다. 2.외래종은 어떤 피해를=일단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고,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가재는 논바닥에 굴을 파서 물이 다 흘러 빠져나가게 만들고,또 꽃매미는 과일의 즙을 빨아 먹어 과일을 못 쓰게 만듭니다. 이런 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고,생태계에는 황소개구리가 토종 생물을 마구 잡아먹고, 마찬가지로 배스와 블루길도 토종 어류를 잡아먹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외래종을 퇴치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뉴트리아를 잡으면 포상금을 준답니다. 사람들이 이익을 얻으려고 들여왔다가 자연에 방류되게 되어 생태계를 망치는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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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가 외래종이었다니... 어디서 들어온 건가요?

짐 화물칸에 씨앗이 붙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원산지는 유럽이라고 합니다.

아하! 유럽에서 온 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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