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물
오늘은! 오늘은! 바로 지구상 최대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적겠습니다. 앞서 오늘은 멸종된 동물들을 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1번. 요제파오르 티가시아= 요제파오르 티가시아는 100만 년 전까지 살던 초거대 설치류, 쥐입니다.오늘날의 카피바라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는데, 크기가 차원이 다릅니다. 몸길이가 무려3m나 돼는데, 더욱 놀라운 건 이 쥐의 몸무게입니다. 오늘날의 보통 쥐는 몇 백 그램 밖에 안 나가는데, 이 요제파오르 티가시아는 1t이나 나가는 괴물입니다. 이 정도면 오늘날의 황소보다도 무겁고, 나일악어와 거의 같은 수치입니다. 멸종된 게 천만다행이네요. 2번=자이언트 모아. 모아는 뉴질랜드에 살던 주금류(비행불가능 조류)입니다. 키가 3.6m에, 몸무게 230킬로그램의 어마어마한 조류입니다. 이 녀석은 꽤 최근까지 사록 있었는데, 멸종년도는 18세기인데, 뉴질랜드에 건너온 마오리족이 모아를 식량으로 삼으며 개체 수가 줄어 멸종했습니다. 사실 에피오르니스인 코끼리새라는 새를 쓸까 했는데 무게가 제일인게 코끼리새인데, 또 몸길이는 모아가 최강이어서 고르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길이 수치로 따지는 편이어서 모아를 택했습니다. 파라케라테리움= 가장 큰 육상 포유류인 파라케라테리움은 신생대 올리고새 말기에 서식했는데, 몸길이 최대 9m에 몸무게 20t인 정말 거대한 생물이었습니다. 기린 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우제목 동물에 속한 기린과 비슷한 종류가 아니라 오늘날의 말, 코뿔소 같은 기제류 였다고 합니다. 사르코수쿠스= 가장 큰 고대 악어인 사르코수쿠스는 정말 그 크기가 실로 대단했는데 몸길이 16m에, 몸무게8t이라고 합니다. 이거면 오늘날의 최대 악어인 바다악어가 7~10m니까 비교조차 안 돼고, 스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수치죠. 골격을 올렸으니 한번 구경하세요. 참, 악어 애기가 나왔는데, 무는 힘 애기가 빠지면 안 돼죠! 오늘날의 악어가 2,900t 좀 넘는데, 사르코수쿠스는 무려 9t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럼 티라노보다 강한건데.... 저기에 물렸다간.... ㅎㄷㄷ....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