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
일본이 여느때처럼 한국의 독도 탐사등에 대한 활동에 딴지를 걸고 나섰다.
기사원문 : https://news.v.daum.net/v/20190326085603934
그만큼 독도가 지리적으로나 미래 자원의 측면에서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서 그렇겠지만 쿠릴열도나, 센카쿠 열도(실효 지배 기준으로 명명함) 영유권 분쟁에서 보면 일본은 러시아에겐 영유권 주장을 하기는 하나 눈치만 보고 있고, 중국에겐 지들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으면서도 과한 충돌을 피하려고 눈치만 보는 경향을 보여준다.
그건 그만큼 상대방들이 일본에 버거운 상대이기도 하고 그 나라들과의 분쟁이 국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태도가 강경하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그런면에서 지금까지 모든 한국의 정권들은 우리가 우리땅에서 행하는 활동에 대해서도 일본을 달래고 눈치보다가 슬그머니 중단해버리는 방식을 택해왔다.
지속적으로 일본의 딴지를 받아도 지극히 마땅한(?)모습들만 보여왔다는 거다. 상대의 약한 모습을 보면 물어 뜯을 자리를 찾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독도문제에 딴지가 걸리는 걸 일본만 씹어돌리고 있지만 가장 큰문제는 한국의 정부인거다. 비단 이건 독도만의 문제는 아니다.
성노예 소녀상을 우리가 우리땅에 설치하는데도 우리의 정부가 먼저 막아서고, 우리정부가 일본을 달래고 있으니 받아 마땅한 대우를 받고 있는거다.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란 말은 핑게다. 그렇게 비굴하게 굴어서 지금까지 얻은 결과도 없거니와 계속해서 시비의 여지만 남겨두고 있지 않은가?
나라가 작다. 경제적으로 대외 의존도가 크다 주변에 강대국이 많다는 핑게만 댈게 아니라 유럽 강대국들 틈에서 할말 다하고 할거 다하고 사는 벨기에나 네덜란드같은 나라들은, 물론 여건이 다르지만 충분히 본받을 만 사례들이 아닌가 싶다.
굳이 그런 선진국들이 아니라해도 동남아의 베트남이나 태국만 봐도 국제적으로 국가의 자존심만큼은 세우고 살아왔다.
중국이나 일본에 비굴하게 저자세로 군다고 상대방이 친구의 나라로 우리를 인식할거란 생각과 위기를 피해갈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다.
우리가 그러면 그럴수록 그들은 더 우리를 이용하고 물어뜯을 기회만 엿볼뿐이지.
그런측면에서 독도문제는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에게 그러듯 그들이 뭐라고 짖어대던 우리는 우리의 여론에 맞추어서 당당하게 할걸 하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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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이 토착왜구라고 불리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특정당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에 대한 태도는 중국에 대한 태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반미 시위도 그렇게 해대면서도 중국의 횡포에는 찍소리조차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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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성이 없는건지 자존심이 없는 건지 하여간 답답하네요.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기타 아시아 국가들한테도 큰소리한번 못치는거 보면
매일 1포스팅 보팅남깁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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