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ily) 그시절.. 함께 꿈꾸었던 그 소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2♥mom)입니다..
오늘은 저의 소소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10년정도 전 쯤 졸업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던 시절.. 어떤일을 해볼까 고민도 하고 이곳저곳 이력서도 써보다..
조심스레.. 승무원의 꿈을 가지고 학원을 등록했었지요..
너무나도 예쁘고 아름다운 준비생들을 보며
에이~ 내가 뭐라고 승무원준비를.. 여기 있는 몇 배나 자신감있고 무엇이든 잘하는 예비스튜어디스들이 있는데..
하며.. 좌절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이쁘고 성격좋아보이던 동생이랑 같은 꿈을 가졌다는 것에 공감하며 친구가 되었지요..
그렇게 준비를 하며 지내다가 차츰차츰 꿈을 점점 잃어가고.. 전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전 제 스스로가 안된다고 이미 못박고는 그냥 그 틀안에 가둬버린거였어요~
그 꿈이 뭐라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애 둘을 낳고 키우는 그 정신으로 했으면 이미 sky대는 나의 것이라고..
그때는 너무 철이 없었나 봅니다...ㅡ.ㅡ;;
다시 돌아가서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 대구로 내려와 2년정도가 지나가고있어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려면 스쿨뱅킹이 필요해 몇년만에 농협에 들르게 되었지요...
거기서.. 그 창구에 있던 직원이 바로 그 동생이었어요...
저를 알아보지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보자마자 서로 너무 놀라고 반가워서... 통장을 만들며 한참을 이야기했었어요..
자기도 이 지점으로 온지 얼마안됐다고.. 얼마전부터 언니가 너무 생각나 엄마에게도 그 언니 소식이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고..^^;;
준비가 소원해지자 서로 먹고살기 바빠서 차츰 연락이 끊기고.. 서로 인스타나 카스도 안하다 보니.. 더 연락이 되지 않았더라구요...
그 친구를 보자 승무원 준비하던 옛 기억이 다시 떠오르며 미혼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새롭게 설레이는 하루가 시작된거지요...
업무 중이라 자세히 이야기를 못하고.. 오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남친도 아닌데.. 너무 설레이는 이 느낌 혹시 아시나요??
그 때 그 꽃다운 시절..같이 꿈을 꾸던 소녀들이 다시 만나는 이날..
이래서 나이가 들면 동창회 등을 하나봐요~
몸은 나이가 들었지만 그 친구들이 만나면 마음만은 학생으로 돌아가 버리겠죠???
지금은 각자 나름의 길을 가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우리들..
다시 열심히 살아가야 할 힘을 얻게 되네요.. 지금 전 스팀잇이라는 제 공간에서 또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혹시 같이 꿈 꾸었던 친구가 있었나요??
그럼 한번 연락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자신의 삶이 달라질 수도 있답니다...
함께 꿈을 꾸었던 친구를 우연히 다시만나면 정말 너무 반가울듯하네요
그나저나 승무원의 꿈이라니 멋진데요^^
비행기 사진이 나와서 친구분 만나러 비행기 타시는줄 알았다는... ^^;
참, 그렇게 다시 만나지기도 하는군요.
이래서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
이야기해놓고보니 부끄부끄하네요^^~
나중엔 비행기타야지요..
지금생각하면 비행기에서 일하는것보다 놀러가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비행기 타고 친구분 만나러 가시는 줄 알았어요~ 세상이 넓은 것 같으면서도 참 좁더라고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거 보면 ㅋㅋ 즐거운 만남 하고 오세요~^^
저도 포스팅을 읽으면서 아련한 옛꿈을
다시 떠올리며 미소한번 짓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수다 실컨하고 오세요 ㅎ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그리고 투럽맘님 미모에 승무원 잘어울리십니다.
오오 스튜어디스 준비 하셨었군요! 갑작스럽게 옛 지인들을 만나면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알 것 같습니다
깜짝 만남으로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을것 같아요~ 근황이 궁금했던 사이니 정말 반가웠을듯 하네요! ^^
오 오래된 친구를 만난다는건 너무나 좋은 일이죠 가슴이 뛰어요 ^^
어머!!! 이런 인연이 있네요! 가끔 그렇게 만나지는 소중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가 해외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친구들과 많이 멀어졌는데 많이 그리워도 연락처를 구할 방법이 없네요. 이렇게 뿅하고 나타나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그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되셔서!
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