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201 LA-ICN FIRST CLASS REVIEW
OZ201 LA-인천 FIRST CLASS REVIEW 시작합니다
LA 톰브래들리 공항에 도착 후
티켓팅을 하고 라운지에서 쉬다가 탑승을 시작하였습니다.
대망의 퍼스트 클래스
앞에서 사진 찍으며 감동에 감동이였습니다(첫 퍼스트다 보니...ㅋ)
앉아서 찍어보고
잽싸게 제자리 일어나서 1초만에 찍고
다시 앉았습니다.
이날 8/8(토) 출발 8/9(일) 도착이라
12자리 중 11명의 탑승객이 계셨어요..
저 깜짝놀랬습니다. 이렇게 부자들이 많으신가? ㅋㅋ
비즈탄 마누라와 울 아들왈 비즈도 만석이여쓰~ 이라네요~ ㅋ
제 입가의 미소 보이십니까?
처음 타서 그런가요? 웃기는~ ㅋ
음료를 주십니다 전 구아바
대망의 땅꽁
까서 주세요~ ㅋ
출발 전 화장실에 갑니다.
잠옷 환복을 위해
비즈 화장실이 더 넓어요 퍼스트는 생각 보다 좁습니다.
그러나 창문이 시원하게 ㅋㅋ
여기~
저기~
환복 후 보스 오디오 끼고 찍어봅니다.
요즘 헤드폰 하나씩 껴줘야 패숀의 완성이라믄서요?
그리고 팁
183 이하, 80키로 이하 분들 L 사이즈 충분합니다.
괜히 오기로 XL 했다가
어디 동네 빙구처럼 바지 질질에 난리도 아니였슴돠~
이륙하면서 찍은 에레이 앞바다 안뇽~
점심식사는 양식으로
캐비어 한번 먹어봐야죠?
한식도 찰칵
에피타이져가 나옵니다.
뭔지 모르고 찍었습니다.
첫 퍼스트인데 한잔 시켜봐야죠?
바다가재 요리로 시켜봤습니다.
꽃도 놔두시네요
근데 왠지 시들해보입니다. ㅋ
식사다하고 솜이불 깔아드릴까요?
물어보시네요. 네 칼 각으로 깔아주세요~
잠시 한시간 자다 일어나서
갑자기 비워둔 집이 생각납니다..
울면서 듣습니다.
그리고 승무원을 불러
라면 끼리 주세요~
신라면 블랙 나왔습니다
3분만에 쓸어담습니다.
아까 출발때 술한잔 했으니
저의 사랑 콜라 한잔 땡기야죠?
저의 관심사 경제지 보다가
출출해서 과일주세요~ 하고 시켜봤습니다
도착 2시간 30분전에 나오는 식사
갈비탕
이렇게 저의 첫 퍼스트 탑승을 마쳤습니다.
11명이 탑승해서 일까요?
높으신분이 인천-LA 구간 퍼스트 탑승을 했습니다만
그 때 얘기한 써비스는 어디갔는지 아님 제가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요?
푸켓 아샤나 비즈랑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높으신분 탈때는 총 3명이였다던데...(아마 제가 탄 뱅기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이렇게 잼없는 후기는 끝을 맺습니다.
잼없죠?
훗~
그래도 계속 씁니다
그럼 담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우와ㅠㅠㅠㅠ 제가 너무 사랑하는 LA 가신 것도 부럽고 퍼스트 클라스도 너무 부러워요... 언제 타볼 수 있을지..ㅎㅎ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이렇게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