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매니아 캠핑카 여행 -1 (REVIEW CARAVAN TRAVEL - TASMANIA )
타즈매니아/태즈매니아/TASMANIA...
다양하게 불리는 호주 최남단 타즈매니아
오늘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표
캐러반/카라반/모터홈
일명 캠핑카 여행에 대해서 끄적여 봅니다.
론세스톤 공항에 도착하고
짐 찾는 컨베이어 바로 옆!
HERTZ를 비롯 여러 렌트카 업체가 있습니다.
AUTO RENT = HERTZ에서
캠핑카를 빌렸습죠!!
조건은 4박5일 약 550AUD
맥시멈 보험 포함(여기에 릴렉스체어 카시트 등등 옵션이 다 포함되구요)입니다
그러나!
캠핑카 유리 및 타이어는 불포함..
그정도는 감안하고 그냥 빌렸습니다.
저 손짓하는 여사님
아주 친절하십니다^^
론세스톤 공항에서 서류를 작성하면
전화를 해요
캠핑카 사무실로다가
그럼 공항 바로 앞으로 픽업 옵니다.^^
거리는 이정도^^
그리고 마주한 캠핑카
피아트 사의 캠핑카 인데요
4인용 크기입니다
전면
역시 전면
차 받고
대충 설명 듣고 바로 타즈매니아의 가장 유명한 포인트
크래이들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실제론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구요
크래이들 마운틴 방문센터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사야됩니다.
홀리데이 패스 사시면됩니다.
다른 국립공원 포함하여 거의 모든곳에 갈 수 있구요
가격은 60AUD
유효기간 2달..
그럼 크래이들 마운틴 센터에서 도브레이크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요
제가 간날에 비가 많이 와서..ㅠㅠ
아무튼 셔틀 타고 도브레이크로 향합니다
버스 안에는 당연 파카와 비옷이구요
날씨는 완존 춥습니다.
이날 시드니 24도
론세스톤 14도
크래이들 마운틴 4도
크래이들 마운틴의 키포인트
도브레이크 입니다.
날씨는 망이구요 ㅠㅠ
애써 밝은 한컷
사진은 잘 안보이나 비 대박 왔습니다..ㅠㅠ
도브레이크는 갈색이구요
두시간 정도 도브레이크
한바퀴 도는 트래킹 코스가 있으나
십분 가고 되돌아왔습니다..
비가 넘 많이 와서..
참고로 크래이들 마운틴은 일년에 일주일 정도 쾌청하답니다..
뭐 이런곳이 다 있는지..
다시 센터로 돌아와서
바로 컵라면 하나 끼리 먹었네요...
역시 추운날
특히 비오고 추운날 정말 라면은 하...
진리에요^^
그리고 다시 크래이들 마운틴에서
델로레인이라는 소도시의 CARAVAN PARK에 도착하였으나
비가 대박 많이 와서..
사진은 못찍고
캠핑카에서 소고기 스테이크 잘 해먹었습니다...
뭐 이런 퀄리티
이렇게 타즈매니아
론세스톤-크래이들 마운틴 캠핑카 여행 첫날이 지나 갔는데요
아주 파란만장했습니다..
전기선을 못찾아서..
옆에 숙박하는 캠핑카 아자씨한테
"전기선 어디서 파냐고.."
비맞으며 도와준 그아자씨..
생각나네요..
여러분 캠핑카엔 수납장이 무척 많으니
반드시 다 뒤져보고 무러보세요..ㅋㅋㅋ
아무튼 파란만장 캠핑카
첫 후기를 마칩니다.
코스
론세스톤 공항-론세스톤 울워스마트-크래이들마운틴-델로레인 CARAVAN PARK
다음엔 고속도로에서 차가 퍼지는 에피소드가 기다립니다... ㅋ
너무 멋지십니다! 호주 캠핑카 가격을보니 미국의 1달러 캠핑카는 정말 저렴한 거군요... 팔로우합니다
저도 팔로우:)
캠핑카 정말 추천합니다 ^^
와 캠핑카라니 ㅎㅎ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풀어가시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보팅&팔로우할게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투표 홍보 한번만 하겠습니다 ㅠ.ㅠ 이번에 lighthil님께서 스파임대를 받을 분을 모집하고 계신데요, 제가 육아/뷰티/패션/요리/일상/꿀팁 등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에 보팅하고 싶어서 지원했거든요. 이런 소재의 포스팅이 상대적으로 보팅을 못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제 댓글에 1%라도 보팅 부탁드리겠습니다. ^^
https://steemit.com/kr/@lighthil/7-sp-50m-vest-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