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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점 기행]포틀랜드에 있는 책의 도시, 파월스 시티오브 북스

in #kr6 years ago

저도 예전에 포틀랜드 들렸다가 반했었습니다. 거긴 무언가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죠. 도심의 공짜 노면전차도 좋았구요. 다음에 가게되면 저 서점도 꼭 한 번 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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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램 재밌더라구요. 거기 공공 교통 일부로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병원과 의과대학으로 올라가는 건데, 관광용은 아니지만 포틀랜드 전체를 내려다보는 재미는 슬쩍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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