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독일 아조나(AJONA) 치약
우연히 직장에서 아조나 치약을 득템했습니다. 독일제라고 하네요. 일본가면 동전파스 사오는 것처럼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온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정열적인 빨강에 사이즈도 작아서 상처에 바르는 연고처럼 생겼는데 이게 치약이라네요.
헐.... 몇 번 짜고나면 버릴 샘플아닌가 싶은 사이즈인데요 편의점에서 파는 여행용 칫솔세트에 들은 치약만합니다.
하지만 고농축이라서 소량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네요. 전부 독일어로 써있으니 다른 건 전혀 모르겠고 설명서에 치약을 조금 짜넣은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 있는걸로 봐서 역시 조금만 짜야겠지요? ㅎ
캐모마일 추출 성분이 있다고 들은 거 외에는 자세한 효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의 독일'이 만든 것이니 좋은 것이 분명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ㅋ
전 콩알보다는 작게... 밥알 3~4알 정도로 짜서 써봤는데 그정도로도 일반치약 못지않게 거품이 일어나네요.. 의외~~~!
너무 쪼잔하게 짠 것처럼 보이지만 저정도로도 충분합니다. 넘 아꼈나? ^^;
향이 민트향이긴한데.. 정확히 딱 그냥 민트라고 하기에는 뭔가 다른 점이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솔잎향이 나는 음료수 있지요? 솔의눈이라고... 그 맛과 향에 가까운 듯 합니다.
확실한 것은 다른 치약들보다 개운하다는 점인데요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 듭니다. 기분탓인가? ㅎ
점점 맘에 들기 시작하는데 다 쓰고나면 해외직구로 구매해야겠네요.
정말 조금만 짜도 충분히 입안을 상쾌하게 할 수 있으니 일반치약처럼 왕창 푹~짜서 쓰시면 안됩니다...^^
꼭 한번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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