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구호의 의미

in #kr7 years ago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선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격파의 연속입니다. 진짜 평소에는 컬링에 관심도 없었는데 빠져들게 됩니다.

신기한게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선수와 김민정 감독까지 모두 김씨라네요. 그래서 '팀킴(TEAM KIM)'으로 불린다고.. 저런 조합도 쉽지않은데 말이죠. 현재 5승 1패로 스웨덴과 공동 1위군요.

컬링보면서 돌이 미끄러갈때 계속 기합소리 넣는게 화이팅 하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2018_oly.jpg

이런 의미가 있었네요.
왜 저 장면을 이제야 본건지... 그냥 우리가 당구칠 때 흘러가는 공에 '야야야~!'하는 것처럼 생각했었는데....ㅎㅎ

부끄럽지만 암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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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컬링에 빠진 사람이 많다고 하죠 ㅋㅋ 여자 컬링이 메달 갈거 같은데요~~

저도 그러길 희망합니다. '영미야'가 제일 대박 용어라네요.ㅎㅎ

항상 굼금했었습니다 ㅋㅋㅋㅋ

헐! 도 구호라니 영 어색하네요 ㅎ

ㅋㅋ저렇게 구호가 되어있으니 더 꿀잼인거같아요

의미있는 구호였다는게 신기합니다.ㅎㅎ

의성이라고 하던데. 마늘자매네요.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새해에도 늘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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