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나는 부산여행 준비하기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다이제입니다.
처음 인사올려드리고 나서부터 무언가 맛있는 포스팅을 보여드리긴 해야겠고
막상 보여드리자니 처음부터 완벽한 글이 나올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일상에서 소재를 건져 맛있는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사실 나홀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했었습니다만
예산편성의 난관도 난관이지만.. 사실 계획단계에서 무산돼버렸습니다.
또한, 뼈가 시린 풍파를 맞은 뒤 여행을 하지 못했던 것을 비로소 후회하여
이번에는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부리나케 여행계획을 준비하네요.
처음부터 완벽한 포스팅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여행코스가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구상한 아이디어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 예상하셨다시피, 숙박처부터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은 왕복 교통비를 먼저 생각한다면 여행계획을 완수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네요.. ^^;;
요즘 한창 유행하는 앱을 이용해 게스트하우스에 숙박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혹시나 일정 전에 변수가 생긴다면 6일 이내에 숙박예약을 취소하여 전액환불받기 위해 메모도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둔다면 일정 동안 여행코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래의 글들은 혼자여행할 때 도움이 되는 말을 지인에게서 들었습니다.

여행은 설렘이다.


혼자 여행하면 주로 뭐를 해야할지 몰라 지인에게 조언을 구해봤는데요.
우선 가보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유명한 곳도 가보고 맛있는 것도 먹어 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다못해 아무도 못 만나고 혼자서 놀아도 나름대로 여행의 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정해진 여정이 아니기 때문에 설레는 것이라는 겁니다.
아직 체험을 해보지는 못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행하고 난 뒤 후기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챙겨가야 할 준비물에 대해 살펴볼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개략적인 부분들만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 번부터는 저의 독특한 묘미(?)에 대해서도 경험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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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언제나 환영!/응원!이에요, 조사한바에 따르면. 텍스트가 공백제외 1000자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포스트가 된다네요. - kr-newbie 보안관 봇! 2017/07/06일 시작 (beta)

봇님! 오늘도 어김없이 방문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ㅎㅎ 좀더 봇같지 않은 봇으로 개선되겠습니다.

부산에서즐거운여행되세여ㅎㅎ
부산에 사는저로서 부산정말좋은것같아요👍🏻
구경할곳도많고ㅎㅎ
앞으로의 포스트가 기대되네여.
팔로하겠습니다.

오~ 부산에 사시는 군요!
이제 코스 짤 준비 해야하는데 바짝 긴장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넵 ^-^ 감사합니다.

@digest 부산은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진 도시인 것 같습니다 :) 기억에 남을 여행 하시길 바라며,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헉 포스팅 정말 예쁘게 잘하세요!
저도 부산 여행 올해 꼭 가보고 싶은데
포스팅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여 : )
팔로잉하고 구독해야겠어요 : D

거꾸로 읽기는 했지만
자꾸 부산 부산하니 가고싶다는 욕구가 샘 솟네요 계획을 세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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