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면접 후기(?)
저는 어마어마한 애플팬입니다.
애플이 너무 좋아 애플의 일원이 되기위해 이번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직원이 되려 지원을 했었고 운이 좋아 서류, 통화면접에 합격하여 오프라인 면접을 보게되었었죠..
이러한 많은 메일들을 받으며 설렌 마음이로 1차 면접장이었던 고급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면접장이 아닌 다른 작은 방으로 데려갔습니다. 그 곳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룹을 이루어 이야기를 하고, 그 사이사이 면접관들이 같이 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면접관의 절반은 외국에서 온 면접관이였기때문에 영어로 대화를 하는 그룹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너무 못하는 저는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긴장한 저의 모습을 본 면접관이 영어 못해도 된다. 지금 대화는 그냥 시간떼우기다.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긴장하지말라며 편하게 긴장을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간이 되자 엎된 분위기로 옆방으로 이동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면접관들이 마치 애플의 신제품을 파는 첫 날처럼 쭉 서있고 우리를 위해 박수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신나게 입장했습니다.
그때부터 긴장이 아니라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면접보는 내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장난하듯 너무 재미있게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저는 1차 합격 토오를 받고 2차 면접을 보러 애플 코리아 건물의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1차보다는 조금 딱딱한 분위기에 면접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 2차를 마지막으로 다음 면접을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ps. 합격하신분 글어보니 4차 합격이 최종 합격이었다고 합니다... 면접 너무 많다..
담에는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면접이 4차까지... 빡빡하네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곳에 갈거라믿어요 ^^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