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력이라면

비트를 던진다(세력의 익절) -> 개미들이 비트와 알트를 던진다(손절) -> 나(세력)은 알트를 받았다가 펌핑시킨다.
-> 개미들은 이젠정말 상승하는줄알고 알트를 산다(세력의 익절) -> 개미에게 알트를 넘기며 생긴것은 비트코인이다.

세력은 숏을 걸어놓고 비트코인을 급락시키고, 개미들이 비트와 알트를 던져주면, 적정선에서 싼가격에 비트코인을 받아서 그것으로 엄청나게 급락해있는 알트코인을 산다.
어느정도 물량이 모였다고 판단이 되면 알트코인을 펌핑키시고 개미에게 판다.
각종 커뮤니티에 '알트 오르는거 보세요 상승의 신호탄입니다' 같은 글을 올려 숨어있는 개미를 꼬셔본다.
포털사이트 실검에 알트코인의 이름을 올린다.

나(세력)는 다시 비트코인을 손에 들고있다. 주도권은 다시 나한테 있다.
나는 비트코인을 펌핑시킬수도, 계속 횡보시키며 가지고있는 알트수량이 다 팔릴때까지 알트를 펌핑시킬수도, 덤핑하여 위와같은 작업을 다시 할수도 있다.
차트의 흐름에 따라 개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이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