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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디엘엘의 막 써보는 일기-짙어졌기 때문에

in #kr6 years ago

같은 글도 문장도
그때 그때 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단비랑님께 감성이 필요한 요즘인가 봅니다
그럴 땐 그냥 울컥하는대로 느끼고 계신가요?
마음 속 울림을 따라가면 비로소 작은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 행복으로 단비랑님의 하루가 충분히 즐거웠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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