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상] 6. 아빠 힘내세요(부제. 엄마 고마워요 ^^~)View the full contextdarkhorse81 (64)in #kr • 6 years ago 국내도 어버이날을 엄마, 아빠날로 나눠도 재밌겠네요^^
음... 여기 있어 보니, 엄마의 날에는 대강당에서 라운드 테이블에 앉아 아침식사를 하면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 전체 공연을 보고 감사의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행사를 무척 크게 하죠.
반면에 아빠의 날에도 각자 반에서 준비한 공연을 보여 주고 시간도 그리 길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아빠들이 일을 해야 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빨리 끝내는 주는 것 같습니다. 차별이 존재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감동적이긴 하지만요...
원래 가정에서 아빠보단 엄마의 존재가 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