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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민] 아이를 가진 다는 것. 조언해주세요..

in #kr6 years ago

저는 아이둘 아빠고... 좋은 아빠 관련 글을 쓰는건 아시죠? 제가 아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아이는 힘든것 이상으로의 분명 넘치는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결혼 생활의 주는 부부가 아니라 아이가 되며 모든 생활이 아이에게 맞춰지게 됩니다. 부모는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아이로 인해 힘들어서 부부 싸움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가 주는 행복이 훨씬 크기때문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10시간 힘들어도 아이가 1분 웃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풀립니다. 그게 자식이며 내리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식을 낳아봐야 진정한 어른이됩니다. 자식을 키워보지 않으면 부모 마음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자식을 키워보면 부모가 나를 힌들게 키웠고 많은 사랑을 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의견을 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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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님의 댓글에는 정말 진심어린 경험이 묻어나오는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아이를 키워봐야 내 부모가 나를 키울 때 얼마나 힘드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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