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취미였던 사진 찍기 초보의 사진 공유

안녕하세요.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잠시 저의 취미였던 사진 찍는 취미를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지금은 못하고 있습니다. ^^

사진 찍는 취미는 5년전쯤 회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진을 더 잘 찍고 아이들 사진도 찍어 주려고 DSLR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강의까지 듣고 남이섬과 서울대공원 출사도 갔다올정도로 열정도 있었는데... 블로그 운영 중단과 아이들이 어려서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오늘 4년전에 페이스북에 올렸던 출사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초보라 동물이나 꽃을 찍었더니 제 느낌엔 잘 찍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강사님이 사진 찍는건 기술보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찍어보고 느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많이 찍다보니 구도나 밝기 조절 등이 개선된것 같습니다.^^

그럼 4년전 서울대공원에서 찍었던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

뉴트리버였던것 같은데... 물속에서 나와서 물기를 닦아내는 모습입니다. 꼭 손으로 세수하는것 같습니다.^^

너구리인데 우리에 갖혀서 그런지 눈빛이 좀더 슬퍼보였습니다. ㅠㅠ

먹을것을 달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원숭이 사진입니다.

다음은 꽃사진입니다.

사진 초보일 땐 단렌즈로 이렇게 막 찍어도 참 잘 찍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DSLR은 확실히 디카랑 다르게 색감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잠시 취미였던 사진찍기는 회사 블로그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고 아이들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게 되면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혹시 아이들 사진 찍는다고 비싼 DSLR 카메라를 구입하실 생각이 있다면 휴대폰을 좋은걸로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DSLR은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고 휴대폰처럼 빠르게 아이들 사진을 찍을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 동영상 찍기도 편하고 요즘 화질이 DSLR 못지않게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