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으로 백숙&죽&칼국수 한번에 만드는 노하우!

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점심에 요리한 닭백숙&닭칼국수&닭죽을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 제가 메인으로 요리를 하고 싶었지만 난이도가 있어서 저는 아내 보조 역할만했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부터 닭 두마리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3가지 닭요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마트에서 산 삼계탕용 닭과 대추, 마늘을 넣습니다.

약40분간 닭을 삶아 줍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고 삶으면 간편하게 만든 닭백숙 완성입니다. 전통 백숙은 아닙니다. ㅎㅎㅎ

육수는 별도로 남겨 놓으면 닭죽이나 닭칼국수 육수가 부족할 때 추가하시면 됩니다.

닭고기를 식히려고 꺼내 놓습니다. 닭고기를 먹고 남은 살은 찢어서 닭죽과 닭칼국수를 요리하겠습니다.

우선 닭죽을 만들어 볼께요~~

쌀을 30분정도 불린 후 닭고기 육수와 함께 끓여줍니다. 쌀을 어느정도 끓인 후 양파, 호박 등의 야채를 넣고 끓입니다.

야채까지 익혀지면 조금전 찢어 놓은 닭고기를 추가하고 끓이면 닭죽 완성! ^^

이제 마지막으로 닭칼국수를 만들어 볼께요~! 닭칼국수를 집에서 만들면 닭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정점이 있습니다. ^^;

닭고기 육수에 양파, 새송이 버섯을 넣고 끓여 줍니다.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하는데 새송이 버섯이 식감이 좋습니다.

칼국수는 물에 한번 씻은 다음 넣어서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가 다 읽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대파도 조금 넣어주고요.

이제 오늘 요리는 모두 완성했습니다.왼쪽은 닭죽, 오른쪽은 닭칼국수 사진입니다. 닭백숙 고기는 아까 보셨죠?^^;

닭죽은 미쳐 사진을 못찍어서 냄비에 있는 사진만 찍었고 닭칼국수만 그릇에 담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요일에 닭두마리로 닭백숙, 닭죽, 닭칼국수 3가지 요리를 모두 먹었는데 완전 이득 아닌가요? 이게 요리의 매력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