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예쁜동네, 익선동
퇴근무렵, 비가 추적추적 내려줍니다.
아, 습하기도 하여라😃
비오니까 감성돋네.
추억이나 하나 꺼내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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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도 비가 엄청 내렸었지🤔
먹고 살겠다고 그 비를 뚫고 익선동까지 후후
대단하다 대단해!!!
[르블란서]
평소에 웨이팅 길다고 하던데..
운이 좋은건지 우린 바로 착석합니다😬
그리고 빛의 속도로 주문!!!!
출출한 이 밤, 감자스프가 유독 생각나네..😬
물론 맥주도 기똥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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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니까 커피랑 티라미수로 마무리.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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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참 예뻐보이는 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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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는 싫으니
급 감성돋는 사진 한 장 남겨주고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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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던 지난 날 나의 비오는 날의 추억입니다🙄
쥔장의 센스가 많이 느껴지는 레스토랑이네요~
네^^ 정말 예쁜곳이었어요. “장난아니다~진짜 맛있다!!👍” 는 아니었지만 음식도 괜찮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