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인 남편입니다.
어제 새벽에 늦게 들어와서 삐진 아내를 풀어주려고 잘못하는 로제 파스타를 준비해봤습니다.
인터넷을 보고 얼추 따라해봤는데 다행히 맛있어서, 아내가 좋아하네요.
그래도 비주얼은 좀 괜찮아 보이나요? 로제 소스가 조금 느끼한 것 같아 토마토 소스를 살짝 더 넣은게 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건 추가로 마요네즈랑 치즈로 콘치즈도 만들어보았습니다 :)
늦었지만, 모두 좋은 저녁 보내시고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스티밋 파이팅~!!
남편분 대단 하신거 같네요;;; 우리남편은 달걀후라이도 못하는데 ㅜㅜ
콘치즈 너무 맛나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 금요일 마다 요리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도 좋아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맛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나중에 @danielseol 님 같은 남편이 되기를.
감사합니다 ㅎ 아직 초보 남편이라서 더 레벨업하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으아,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밤이라 그런지 더더더더더 맛있어 보여요 ㅠㅠ
저번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ㅜ 이번에는 다행히 맛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대단하십니다 ㅋ 아내분 행복할듯 ^^
눈에서 하트가 보이더라고요 :) 자주 해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맛있게 잘 하신 것 같아요 ㅎㅎ
콘치즈 너무 땡기네요!ㅋㅋ
마요네즈랑 피자 치즈랑 같이 했는데, 맛있었어요. 설탕 안넣어도 달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