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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학]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성 이야기

in #kr7 years ago

이해가 갈랑 말랑하면서도 조금은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대충 뭔 말인지는 알 거 같습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피의 일식 사건 이후로 광전사가 되어서
더 이상 전처럼 웃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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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크 역시...그 작가는 다 좋은데 너무 연재를 안해요. 사람 피말리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작품의 결말은 동양권 문화의 문학같이 권선징악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먼가 저는 그런 결말 재미없어요. 셰익스피어의 비극 시리즈처럼 모든것이 비극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더 현실적이고 더 인간적이니까요. 그런 결말이라면 더 많은 생각을 할 것같습니다. :)
네 맞습니다. 광전사가 되어서 상처를 입고 전처럼 웃지도도 못하지만 가츠는 더욱더 성장하죠. 더욱더 강한 육체... 그걸 버티는게 대단하네요. 가츠는. 저같으면 바로 혀깨물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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