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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MT 다음은 “스팀 마켓 플레이스!”

in #kr6 years ago (edited)

제 생각에도 이게 가장 유망한 개발 방향인듯 싶습니다만...
문제는 개발자들도 같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스팀 가격 하락은 결국 스팀과 스달을 '팔아서' 달러나 원화로 바꾸고
그걸로 다시 자기가 원하는 걸 사는 과정 때문인데,
말씀대로 그런 과정 필요 없이 스팀과 스달 자체로 그런게 구매 가능하고, 또한 자신 역시 남들에게 자신의 생산품을 팔아서 스팀 스달을
조달 할 수 있게 되면 그게 바로 화폐의 역할이지요.
땡글코인이라는 ESN은 비록 한정적이지만 웹하드와 몇몇 상품 스토어에서 그렇게 쓰이고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몰라도 1000사토시까지 덜어졌다가 근래 다시 3000까지 올랐더군요.
비트코인 역시 대장 역할을 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곳에서 화폐로 인정하고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이겠지요.
스팀 스달 역시 단순히 찍어내는 족족 팔아먹는 용도가 아니라, 외부에서 창출된 가치와의 순환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스팀페이나 스팀스토어 등등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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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직은 이제 고작 100만 계정 / 활성유저 6-7만 단계이니 지극히 초기로 보여 많은 이들(특히 개발자들)이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것 같아요.
그래도 결국 시간 문제이지 싶습니다. (적절히 외부 노출을 위한 마케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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