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근현대사 잔혹동화]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비극

in #kr7 years ago

항상 생각합니다.
우리 세대가 역사에 없던 평화로운 세대인 것인지...
그 옛날의 전염병만으로 마을이 사라지던 시대나,
혹은 전쟁으로 수천만명이 죽던 시대,
말 한마디 잘못해서 빨갱이로 몰리던 시대..
그런 시대를 겪지 않은 세대가 그보다 더한 고통을 겪게 될지,
아니면 그것들을 과거로만 놔두게 될지...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0938.00
ETH 2386.38
USDT 1.00
SBD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