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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록 2-2] 기회의 땅을 어떻게 찾을것인가?

in #kr6 years ago

스팀잇이 처음 출시됐을 때는 블루오션이 아니라 블랙오션이었죠.
처음 출시하자마자 스팀코인 가격은 1/40로 추락하며
초기투자자들은 지옥같은 시간이 시작됩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초기 투자한 수십명이 글을 쓰고 서로 미래를 위해보자며 위로했지만, 나날이 떠나는 사람들, 늘어나지 않는 고인물들, 그 와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코인 다 팔고 떠나기도 했지요.
지금도 레드오션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아직도 스팀잇 회원은 73만인데, 이게 730만, 7300만이 될 때는 글 하나 쓰고 $1 보상을 받는게 엄청 힘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때는 스팀코인 가격이 올라서 보상 찍히는건 지금보다 많거나 비슷하긴 할 겁니다만, 대신 지금 찍히는 $1 보상은 그 때에 10만원이 넘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레드오션이라 생각하고 떠나는 사람은 그 때 후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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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좋은 피드백 감사해요^^
요런 소통 너무 좋으네요~~
결국엔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이 이기는것같아요
다만, 지혜롭게 버텨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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