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요 :(
요새 내게 일어나는 일을 보면
조짐이 이상하다.
보온물주머니 파쉬에
뜨거운 물넣다가 화상입고,
흉지면 안될텐데 ㅠㅜ 너무 슬프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다른 루트로 출근해보자하고 갔더니
하필 아침시간, 그것도 출근시간에
지하철 문이 고장나서 내리게되고..
전부 내려서 지하철 3대를 보내고....
택시에 탔더니,
아끼는 벨트가 문에 부서지질 않나
이때부터 해탈의 경지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제는 계단에 정강이를 부딪혀서
피멍이 들고 말았다...
....................
이게 모두 일주일만에 일어난 일이라니
마가 끼었나 보다...
건강도 안좋은데
집에만 있으라는 계시인가
주말에는 집에만 있어야겠다. 에휴 :(
마이너스의 손이신..다 부서지는 한주네요 멘탈포함..ㄷㄷ
멘탈 탈탈털려요.. 정말 ㅠㅜ
... 뭔가 액땜 제대로 하신 것 같네요. 주말 잘 보내시길!
넵!! 액댐한걸로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글로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후덜덜덜
흑흑흑흑흑흑흑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