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지갑 그것이 갑인듯...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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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다 금딱지 그것도 핑크골드
한 4000천 간다 물론 내 시계이면 얼머나 좋겠냐만은 ㅋㅋ
인빅타 시계를 찬 나에게 지인이 한번 차 보라고 하시길래 내 손목아지에 차 봤다
비트 이만불 간다에 내 이더1개랑 이 손목아지를 건다 ㅋ

지난주 치킨 사장님 덕택에 팔로우 분도 많이 생기시고 무려 어마어마한 16달러가 생겼으나
글은 일주일에 한번만 올리기로 했다
달리 할 얘기도 없고 ...

의외로 코인 하시는 분들중 “별이 빛나는 밤에” 세대분들은 거래소 지갑에 코인과 원화를 왔다갔다 하실 뿐
자기 지갑 만드신 분이 드문 것에 놀랐다.
중고등 시절 밤에 라디오에서 이종환 이수만 이택림 이 양반들의 엄청난 수다를 킥킥거리면 들었던 추억이 새삼 뿅!

거래소 지갑은 바로 위의 내 손목아지 로렉스 시계랑 같다.
분질러 말하면 내꺼가 아니다

강원랜드 카지노랑 비슷하게 플레이하시는 거다.
난 가보지는 않았지만... 거기서 현금을 주면 칩을 준다 그리고 그 칩으로 배팅한다 퇴장할 때 그 칩을 다시 현금으로 바꾼다 결국 거래소 내 암호화페는 그 카지노의 칩과 같은거다 내 지갑에 넣을 수 없으면...

이제는 한국인 대부분 스맛폰을 하지만
쓰는 용도와 수준은 사람마다 직업마다 세대마다 천지차이다

코인가격도 좋고 투자도 좋고 블록체인 기술도 다 좋지만...
주위 처음 입장하는 7080 코린들에게는 암호화페 지갑을 편하게 안전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서로서로 살펴봐야 할 거 같다.

NO KEY NO COIN

당장 스티밋도 지갑 주소 만들어야하는데 ㅋㅋ

수많은 코인만큼 다양한 지갑이 나오고
그 지갑들을 통합해서 스맛폰에서 편하게 쓰게 만드는 놈

그놈이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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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시계 제꺼 아닌데요 ㅋ 다시 주인에게 돌려주고 나니 내 손목이 어찌나 썰렁하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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