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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편함을 무릅쓰고도 찾게되는 작은 책방의 매력

in #kr5 years ago

작은 책방에서 주인과 환담하다가 그냥 나오기 미안해서 슬쩍 집어 드는 책은 큐레이션에 대한 댓가지불이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미국이나 유럽영화에서 보는 장면처럼 책방이 미술관처럼 시즌별로 주제가 있는 도서전이나 작가초대전을 열 수 있으려면 작은 책방들이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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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도 작은 책방에서 종종 구매하려고 합니다.
유럽처럼 책방문화가 자리잡으려면 작은 책방들이 살아남아야 할텐데요.
사실 책방들이 살아남으려면..주인들의 희생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조금씩 나아지길 희망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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