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맹이 입니다.

한주간 있었던 it 이슈들을 모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

배틀 그라운드 트레이서 현상

배틀 그라운드가 정식 출시를 12월 21 일날 하였습니다.
새로운 맵, 총이 나왔고 파쿠르기능을 통해 벽을 뛰어 넘거나 올라 가는 기능이 나왔습니다.
혹시 오버 워치 해보셨나요...??

오버워치 케릭터 중에 트레이서가 있는데 이 트레이서의 능력은 순간 이동 능력 입니다. 이전에 이동 해있던 곳으로 돌아 가는거죠 ㅎㅎ
그런데 그 상황이 지금 배틀 그라운드에서 발생 하고 있습니다.

얼리 억세스 였을때 발생 하지 않았던 문제라 좀 심각 한듯 합니다. 정식 버전 까지 출시를 했는데 말이죠...
빠른 시간 내에 이 이슈 사항이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배틀 그라운드에는 지금 현재 두가지 맵이 존재 하는데 저의 기준에서는 너무 새로운 맵만 걸리더군요 ( 맵은 랜덤으로 선택 되어집니다)
빠른 시간 내에 균등 하게 맵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IT 관련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32 비트 중단

엔비디아에서 32 비트 그래픽 드라이버를 중단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컴퓨터의 경우 64 비트 환경이라 크게 지장은 없겠지만 오래된 컴퓨터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최신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사용 하실수 없으실거 같습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 크랙을 통한 채굴 프로그램 설치

KMS PICO 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 정품 인증 크랙 제품 입니다.
최신 버전은 10.2.2 버전을 설치시 제휴 프로그램을 설치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채굴 프로그램이 설치 된다고 합니다.
작업 관리자를 통해서는 확인을 할때는 프로세스를 숨겨 놓아 기본 작업 관리자 프로그램으로는 확인도 불가능 합니다.
윈도우는 정품 윈도우를 사용 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 자동 실행 프로그램 이슈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후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 하였습니다
바로 윈도우 로그인시 자동 실행 해놓지 않은 프로그램도 자동실행이 된다는건데요....
이 문제는 문제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의도적으로 이런식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굳이 왜 이런 식으로 만들었는진 모르겠으나 마소측에서 다음 패치땐 이전 방식대로 돌려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애플의 밧데리 사태 처럼 이런 문제점은 소비자에게 정보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으로 끄거나 켤수 있게 말이죠 ^^

이상 공맹이 이었습니다.

다음주에 it 뉴스는 좀더 풍성 하게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