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폭염에 결국 원전 재가동... → 한수원, ‘현재 정지 중인 한빛 3호기, 한울 2호기를 전력 피크 기간(8월 2주∼3주) 이전에 재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중앙)  

2. 왕실 해열제로 쓰였던 메밀 → 한의학적으로 메밀의 찬 성질을 이용해 효종, 영조의 종기치료제로 써. 감기 등에도 메밀을 면, 차 등을 쓴 기록 있어.(동아, 이상곤의 실록한의학)  

3. 은퇴 부부의 월 최소생활비 → 192만원, 적정생활비는 276만원.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청.(중앙선데이)  

​4. 북, 다시 대남 비난 → 노동신문, 문대통령 싱가포르 초청 연설에 대해 ‘감히 입을 놀려댄 것’, ‘쓸데없는 훈시질’ 격한 표현. 개인 필명으로 기사 내 수위 조절...(동아 외)  

5. 이미 우리 이웃에 난민 많다 → 1994년 이후 만 총 3만 2733명이 난민 신청, 이중 92%가 2011년 이후 신청자. 상당수가 합법, 불법으로 국내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추정. 신청자 국별로는 파키스탄, 중국, 이집트,나이지리아, 카자흐스탄 순...(중앙)▼  

6. 역도산 → 북한에서는 ‘열사’ 대우. 김일성, ‘미제’를 혼내주고 ‘일제’에도 조선민족의 혼을 담은 된주먹을 휘두른 역도산을 높이 평가한다며 ‘렬사증’(烈士證)’을 수여했다고.(중앙선데이)  

7. KTX 해고 승무원 12년만에 복직 → 180명. 하지만 채용 분야가 당초의 승무원이 아닌 '역무직'인 데다 현재 자회사 소속으로 근무하는 승무원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 풀어야할 숙제가 적지 않다고.(한국 외)  

​8. 지역별로 온열 질환 사망자 10배 차이 난 이유 → 1995년 美 시카고 여름,,, 범죄율이 높아 이웃과의 소통이 잘 안 되는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사망자 10배 많아.(중앙선데이)  

​9. 국민연금, 21.2% 국내주식에 투자 → 전체 634조 6000억 중 134조 6000억원. 시총 상위 10대 기업 중3개 기업의 최대 주주, 4개 기업의 2대 주주.(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멸종위기 1급 천연 기념물 산양, 서울 중랑구 산지에서 발견. 여러마리 추정. 어떻게 왔나 확인 중... ②추신수, 연속 출루 기록 ‘52경기’에서 마침표 ③해방 후 은행 이자는 월 10%... 1945년~48년 상황 담은 미군정 ‘버치’ 중위 보고서  

​이상입니다.

▼이미 우리 이웃엔 수만여명 난민? 2011년 이후 난민 신청자 중 대다수(합법+불법)는 국내 체류 추정...

#inter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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