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지증’ → 치매를 일본에서 바꿔 부르는 이름. ‘치매 진단표’(▼) 만든 일본 치매 1인자 하세가와 박사(89세), ‘자신도 치매왔다’ 고백. 일본의 경우 60대 후반 3%, 80대 후반에서는 약 40%로 급증.(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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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튜어드십 코드’ →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가 국민이나 고객을 대신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 참여, 보고하는 것. 국민연금 본격화... 1분기 주총 반대율 20%. 예년의 2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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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오징어 ‘싹쓸이’ → 韓·日 큰 피해. 대규모 선단과 첨단 어군 추적 기술로 싹쓸이... 지난해 한국 어획량 2003년 대비 48%급감... 일본은 73%감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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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동수당’ → 6세미만 월 10만원... 내일부터 접수.신청해야 나와. 대통령 공약, 상위 10% 제외한 189만 가구, 242만명 아동 대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신청 가능.(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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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성전자 지난해 세계 각국에 낸 조세공과금 → 15조 1천억원. 이중 국내 납부가 81%. 매출의 87%가 해외지만 본사가 한국이어서 법인세 등 한국 납부액 비중 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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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은 ‘일회용컵 중독 사회’ → 한해 7억 6000만개... 텀블러는 세척도 들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카페 머그컵은 위생 믿지 못하겠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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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혼희망타운’ → 수도권 노른자 단지의 아파트를 원가에 공급하고 가격 오르면 수익 나누는 제도 검토. 전용면적 60㎡이하 2~3억원에 공급 가능해 신혼부부 부담 덜어...(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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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프집, 치킨집 ‘월드컵 중계 허용’ → FIFA 규정에 따라 10~20만원 내야 하지만 ‘월드컵 PV권(Public Viewing=공공장소 전시권) 운영사무국’이 개인 업소 완화 발표.(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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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진 등 재난문자 제대로 못 받는 휴대전화 → 1679만대... 전체의 1/4 가량. 3G폰은 별도 앱 필요, 2G폰은 30초 이상 늦게 도착. 2016년 이후 4G폰만 정상 수신 가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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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TX 취소 위약금 변경 → 현재는 출발 1시간 전까지 위약금 없지만 7월부터 출발 3시간 전으로 확대(위약금 10%). 그동안 취소 차표의 12~14%가 빈자리로 남았다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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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국제표준 하세가와 치매 진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