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6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세계 核탄두 9개국에 1만4450개 → 北 최대 20개 추정. 日나가사키대 연구센터 분석. 러 6850개, 美 6450, 佛 300, 中270, 英215... 파키스탄, 인도, 이스라엘(약 80개) 順.(문화)  

2. 브라질의 노란색 유니폼 → 1950년까지만 해도 상·하의 모두 흰색. 그해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진 아픈 기억을 잊기 위해 공모거쳐 1954년부터 노란색으로 바꿔.(중앙)
*이번 출전 32개국 중 40%(13개국)의 메인 유니폼 색상이 빨간색  

3. ‘대상포진’ → 어릴 적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돼 발생. 수두에 걸렸던 사람은 누구나 발병 위험...(헤럴드경제)  

​4. 2030년 월드컵 ‘한중일’ 공동개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FIFA 평의원 당선), 가능성 찾아 보겠다. 2030년 대회는 월드컵 100주년...(헤럴드경제)
*중국 단독유치 의사 보인바 있어, 1회 개최국 우루과이도 2030대회 유치 희망.  

5. 美유권자 51% ‘트럼프 대북협상 잘했다’ → ‘비핵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응답은 26%... 로이터통신, 1000명(민주당/공화당 지지자 각 400명, 무당파 200명) 여론조사.(동아)  

​6.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 이성을 보면? → ‘호감이나 신뢰도가 떨어진다’ 78.9%. ‘별 느낌 없다. 그러려니 한다’. 21.1%. 인사 담당자 절반 ‘맞춤법 많이 틀린 지원자는 탈락.(조선)▼  

7. 스마트폰 탓에 어른처럼 안구건조증 앓는 아이들 → 9세 이하 환자 5년새 33% 증가. 스마트폰을 많이 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을 부추길 수 있다.(중앙)  

8. 깜깜이 교육감 선거 → ‘뭘 알아야 찍지’... 서울의 경우 무효표가 서울시장 투표의 2.5배. 공란 등으로 남긴 유권자 많아.(동아)  

​9. 이제 ‘50代는 보수’ 아니다 → 86세대(=80년대 대학을 다닌 60년대 출생) 대부분 50대 진입, 이제는 확실한 ‘진보’... ‘박원순에 투표’ 54.2%, 전체 득표율(52.8%)보다 많아.(문화)  

10. 기타 → ①한국당, 기초단체장 226곳 중 겨우 53곳... 광역·기초의원도 민주당 사실상 독식 ②美 기준금리 인상. 韓-美금리 역전, 격차 더 벌어져. 자본 유출,국내 경제 악영향 우려 ③오늘은(6월 15일)은 ‘바람의 날’(Wind Day). 바람의 에너지 가치를 되새기자는 날. 2009년 국제풍력위원회(GWEC) 제정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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