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높은 층이 1층보다 미세먼지 적어 → 같은 빌딩이라도 1층보다 4층 이상이 10% 정도 적어. 같은 서울이라도 區에 따라 최대 64% 차이... KT, 기지국, 공중전화부스 등 이용 1500곳 측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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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 → 2007년 캘리포니아 부동산 재벌 탈세 사건... 미국의 압박 버티던 스위스 정부, 결국 2010년 7500명 고객정보 처음 제공... 비밀계좌 시대 사실상 막내려.(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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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결혼 비용 → 신혼부부 평균 결혼 비용 총액 2억3085만원. 주택에 1억6791만원, 예단과 예물 각 1457만원, 1429만원... 지난 2월 웨딩업체 1000명 조사.(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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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전없는 사회’ → 지난해 동전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 122억원... 1998년 이후 19년만에 최저. 발행액은 46% 줄고 환수액은 무려 154% 증가.(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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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代 적극 투표층 30.5%P ‘확’ 늘었다 → 75.7%가 이번 지방 선거 ‘꼭 투표할 것’. 지난 지방선거 45.2%보다 크게 늘어. 중앙선관위 ‘유권자 의식 조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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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어 잘하는 비법은 ‘책읽기’? → ‘45년간 연구한 결과 책읽기가 가장 효과적인 언어 입력 수단이었다’ 세계적 언어학자 美 서던캘리포니아대 스티븐 크라션 명예교수(77) 방한 인터뷰 중.(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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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J노믹스’(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1년... → 빈부격차 더 심화. 1분기 상위 20%는 9.3% 더 벌었지만 하위 20%는 8%나 줄어 들어. 2003년 관련 통계 작성한 이래 최악.(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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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리나라에서 둘레가 가장 큰 나무 → 설악산 ‘피나무’ 가슴둘레 11.13m, 줄기가 하나인 ‘단간목’ 중에서는 두륜산의 느티나무 7.4m. 국립수목원.(세계)▼
*이번 발표는 산에서 자라는 나무만 대상으로 한 것. 민가 포함 가장 큰 나무는 ‘용문사 은행나무’ 1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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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동차 기름값 계속 상승 → 지난주 휘발유 전국 평균 1594원... 2015년 7월 이후 최고. 연초 50달러 밑이던 국제 원유가격, 5월 3째주 75달러... 당분간 계속 오를 듯.(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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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당혹스런 청와대... 사전에 몰랐던 듯 ②한국프로야구, 대만 TV에 첫 수출. TV, 유무선 채널 통해 시청 가능 ③‘집구석이 왜 그러냐’ 시민 일침에 조현아, 반응 없이 입장...

이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야생나무. 지리산 피나무 가슴둘레 11.12m.
민가의 나무 포함하면 용문사 은행나무가 최대... 방사선량 3.6m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