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스님 ‘사리’의 비밀 → 진주조개 원리설, 결석설, 정액축적설 등이 있으나 한번에 수백개 나온 사례, 통증 없음, 여승이나 일반신도에서도 나온 예가 있어 설명 안됨.(아시아경제) *한 스님의 유지로 1995 분석한 적 있음. 결석과는 성분 다름. 12종 물질 검출... 방사성 원소인 프로트악티늄(Pa), 리튬(Li) 등은 과학적으로 설명 어려움(한겨레 2010. 5.17 참고)

2. 미, ‘북·미 회담 기념주화’ 공개 → 트럼프, 김정은 자국 국기를 배경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측면 흉상 가운데 배치. 한글 ‘평화회담’ 문구도 삽입. 일부 ‘김칫국’ 비판.(경향)▼  

3. 비둘기는 ‘유해 야생동물’→ 2009년 환경부 지정. 먹이 주면 안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등이 이유. 배설물, 엄청난 번식력, 위생 등도 문제.(헤럴드경제)  

4. ‘육체노동 정년은 65세’ → 서울중앙지법 판결. 기존 60세... 최근 65세 정년 판결 잇달아. 수명, 정년 연장 반영, 기존 60세 정년은 1989년 대법원 판례로 정착된 것.(한경 외)  

5. ‘혈당지수’(Glycemic Index.GI) → 식품이 혈당을 상승시키는 속도, 포도당이 기준(100)이 된다. 당분 함량보다는 혈당지수가 당뇨에 더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헤럴드경제) *입으로 느끼는 ‘단맛’ 정도와 식품의 ‘혈당지수’는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구마보다 감자의 혈당지수가 더 높은 것도 그 예...  

6. 과자를 산 건지, 비닐봉지를 산 건지... → 현행 법령상 과자 비닐봉지는 빈공간이 35% 이하, 종이박스 포장은 20∼25% 이하가 되어야 하나 대부분 안지켜지고 있음. 환경 문제.(조선)  

​7. 지난 4년간 살림살이 나아졌는가? → ‘그렇다’ 16.6%. vs ‘아니다’ 32.9%... ‘보통이다’는 50.5%. 서울大폴랩 - 문화일보, 6·13유권자 정책입장 조사.(문화)  

​8. 비 자발적 실업자 사상 최대 → 1분기 32만명... 실업 사유 통계 항목 변경한 2014년 이래 최다. 3월 실업률도 4.5%로 17년 만에 최고.(세계)  

​9. ‘법정동’과 ‘행정동’ → 같은 주소의 법정동, 행정동 이름이 다른 경우 많아 혼동 일쑤... 법정동은 법률로 정한 명칭, 법적 서류에 쓴다. 행정동은 ‘**1동’, ‘**2동’처럼 인구 등 감안 행정 편의 위해 만든 동, 즉 동사무소 단위.(세계)  

​10. 기타 → ①故 구본무 회장 마지막 가는 길... 평소 뜻대로 '수목장'으로 ②국군 병사 목돈 마련 위한 연 금리 6.5% 전용 적금상품 7월부터 시행. 월적립 한도 40만원 ③만년 꼴찌 한화, 22일 두산 꺾고 27승 19패... 10년(3661일) 만에 단독 2위...  

​이상입니다.

▼백악관이 공개한 미, ‘북·미 회담 기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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