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북5도청' → 북쪽도 우리 국토라는 명분하에 1949년부터 운영. 도지사(정무직 차관급) 5명. 명예 시장/군수/읍면동장 1천여명. 수당 12만~27만원 지급.행정 공무원 40명. 연예산 40억. 역할 재고 필요...(아시아경제)

2. 안네의 일기 중 다른 종이 덧붙여 있어 읽지 못했던 두 페이지 → 최근 투사기로 조사 해보니 사춘기 소녀 안네의 솔직한 성적인 호기심 쓴 내용. 다른 가족 볼까 가린 듯...(중앙 외)

3. ‘당근과 야맹증’ → 2차 대전 당시 레이더 덕분에 독일과의 야간 공중전에서 승리 할 수 있었던 영국이 레이더 발명 사실을 감추기 위해 독일에 ‘당근’ 덕분으로 거짓 정보를 흘렸다고.(문화)  

​4. 하루 출퇴근 소요시간 → 서울 96분 최장. 수도권 90분 이상, 대구(88.1분) 부산(85.2분) 광주(84.8분) 순. 전남(66.6분) 제일 짧아, 출근보다 퇴근시간이 30% 이상 길어.(동아 외)  

5. ‘이순신 자살說’ → 완전허구. ‘전쟁이 끝나도 살아 있으면 역적으로 몰린다’ 반대파의 편지설도 전혀 근거 없어. 40년 이순신 연구, 4권 저서 낸 전 김종대 대법관 인터뷰 중.(문화)  

6. 北의 남북고위급 회담 무기연기 이유? → ①내부 숨고르기? ②남북, 북미회담 주도권 위한 견제용? ③김정은 비난 인터뷰, 새 책 낸 태영호 때문?(헤럴드경제, 중앙 외)  

7. 옛 동-서독 비무장지대(DMZ) ‘그뤼네스반트’ → 독일어로 ‘녹색 띠’라는 뜻. 영어로는 ‘그린벨트’. 870마일에 이르는 이곳은 울창한 숲이 되어 국립공원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문화)▼  

8. 30대그룹 女임원 첫 3% 돌파 → 전체 임원 8835명 중 여성 274명으로 3.1%. 가장 많은 그룹은 현대백화점 그룹. 전체 116명 중 11명(9.5%). 한명도 없는 그룹도 7개.(문화 외)  

​9. ‘지방도시 살생부’ → 인구 감소로 야기 될 지방도시 소멸을 담은 책(중앙대 마강래교수). 인구 늘리기를 추진중인 지방 도시들의 10년 후 목표 인구를 다 합치면‘6400만명’...(중앙)  

​10. 기타 → ①관심없는 MB 재판? 방청권 미달... 66명에 45명만 신청. 1년전 朴 재판은 7.72대 1 ②여름 수박 5kg 6900원, 6kg 9500, 7kg 10500원(이마트, 신문 광고면) ③2025년 완전 탈원전 추진중인 대만, 이른 더위 전력난에 원전 2기 재가동  
 

​이상입니다.

▼옛 동-서독 비무장 지대는 울창한 숲...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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