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종아리는 제2의 심장’ → 혈액은 중력 때문에 70%가 하체에 몰려... 종아리 근육은 심장을 보조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하루 7000보 이상 걸으면 하지 혈류 정체 막아줘.(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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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나이 팔순... 연하자 문상 가야하나?’ → 가도 분위기 어색하고 유족에게 부담... 안가도 찜찜.... 다녀오면 며칠씩 우울, 장수 시대 새로운 예절 필요.(동아, 신예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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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제살인귀들을 천백배로 복수하자’ → ‘北 반미우표’... 희귀본 될 것 수집가들 관심. 매년 ‘6.25∼7.27 반미투쟁 월간’ 기념우표 발행. 올해도 보여. 중단, 내용 바뀔지 관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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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NS 많이 할수록 우울 → 7개 이상 사용자, 2개 쓰는 사람보다 3배 더 우울. 피츠버그大 연구팀. 타인의 행복에 박탈감, 자신의 게시물에 관심 적은 것 등이 우울 요인...(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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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국은 한국보다 농업 약체국? → 세계식량안보지수(자급도) 45위. 일본 18위, 한국 24위. 인구대비 낮은 경지면적... 인구는 세계의 20％지만 경지면적은 9％ 불과.(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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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광 공해’에 비명지르는 일본 → 외국인 관광객 6년 사이 5배 늘어. 쓰레기 투기, 무질서, 무례... 외국손님 3000만의 그늘... 교토시는 기본 에티켓 담은 팜플릿 배포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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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속, 역술인 100만 시대 → 무속인 단체인 대한경신연합회와 역술인 단체인 한국역술인협회 회원 각 30만. 비가입 감안하면 각 50만명 추산. 2011년보다 2배 넘어.(중앙선데이)
*점집 손님도 예전과 달리 열에 아홉은 가족보다 자기 운명 먼저 묻고, 부적도 과거엔 무병장수나 무탈함을 비는 부적이 많았지만 최근엔 명예와 금전 부적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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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쥐꼬리 ‘국민연금에 세금’ → 연 770만원 이상이면 연금소득세. 2017년 1만1670명 과세. 1년만에 10배이상 늘어. 대부분 연 2～3만원으로 금액은 크지 않지만 증가세 만만찮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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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벽’(開闢) → ‘개천벽지’(開天闢地)의 준말. 하늘 열고 땅을 쪼갠다는 뜻.(중앙선데이)
*闢 열 벽. 중국의 창세 신화(神話)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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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남경필, ‘이재명 욕설파일 충격’... 알고 공천했다면 비정상적 ②은행 필기시험 부활. 임직원 추천제 폐지. 채용비리 개선책 하반기 시행 ③똑같은 몰카범인데 여성만 구속? 몰카범죄 3％만 구속수사. 성대결로 번지는 홍대 누드몰카, 청와대 청원 27만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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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희귀본 될까? 수집가들 관심 커지는 2018년 북한의 반미 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