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18년 4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종전선언하면 군대 안 가도 되나요?’→ 27일 발표된 '판문점 선언'에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 포함되자 병무청에 입영문의 전화 빗발쳐...(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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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준시부터 통일 될까? → 북한은 2015. 8.15일 광복70주년 때 자주성 이유로 표준시 변경. 우리, 일본보다 30분 늦어. 김정은, ‘남북은 같은 땅, 시간 통일합시다’ 전격 제안.(동아)▼ *설마 평양표준시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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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열을 받다’(X) → ‘사열을 하다’(O). ‘사열(査閱)’은 지휘자 등이 부대의 열병과 분열을 살피는 일을 말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김정은과 의장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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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웜비어 부모, 북한 상대로 소송 →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북의 학대가 인정되면 美법무부가 관리하는 ‘테러지원국 희생자 펀드(VSSTF)’에서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고.(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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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렁탕에 소면 넣는 이유? → 과거 혼분식 장려정책을 시행하면서 곰탕과 설렁탕에도 밀가루 국수를 25%이상 추가해 팔도록 강제....(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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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수면, 2100년엔 지금보다 0.2～1.2m 상승 예상→ 2014년 네덜란드, 제방 높이는 대신 터는 실험... 석호 생기고 오히려 생태 다양해져. 제방 건설, 관리비용도 줄어. 침수 위기 섬나라엔 적용 안돼.(경향)  

​7. ‘달이 없었다면’ → 달은 화성 크기의 행성이 지구에 부딪혀 생긴 것. 이 영향으로 지구자전 주기가 6시간에서 24시간으로 길어지고 자전축이 기울어져 4계절이 생긴 것.(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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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투자 귀재 ‘짐 로저스’ → ‘북 경제는 세게 눌린 용수철, 투자할 좋은 기회다’ 이전에도 북한에 대한 관심을 자주 드러냈다고. 중앙일보 전화인터뷰.(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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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텔 객실에서 가져 나올 수 있는 것 → 빗, 캡, 비누 등 욕실용품. 일회용 객실 슬리퍼, 기내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연필, 볼펜도 가능. 샤워가운, 타월은 안됨.(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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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 찬성 55%, 반대 26%. 한국갤럽 24～26일 조사. 민주당 지지층도 특검찬성(찬 44%, 반 37%) ②19991년 유엔 동시가입,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뉴욕에 설치. 11명 직원 주거지서 반경 40㎞ 밖 못 나가 ③공개장소 흡연 자제한 김정은, 만찬 중에 조용히 나가서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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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2015년 북, 표준시 변경... 달라진 남북표준시. 김정은, 통일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