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3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구나...’ 당나라 시인 ‘동방규’(東方虬)의 시 ‘소군원’(昭君怨)이 출전. 흉노에 인질로 간 후궁의 심정을 담은 시.(문화)

2. 국가부채 절반이 공무원, 군인연금 부채 → 지난해 총 국가부채 1555조 중 54%가 공무원, 군인연금 충당 부채. 지난해 늘어난 부채의 76%가 공무원, 군인연금 충당 부채.(문화)

​3. 점점 줄어드는 부부 나이차 → 1980년 2.92세에서2015년 1.35세로 절반. 남편이 연하인 부부도 같은 기간 9.0%에서 17.1%로 2배나 늘어.(서울)

​4. 필터, 모터 달린 중국의 미세먼지 마스크 → 3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공기청정형 마스크들이 온라인 등서 판매 중. 일부 시민 해외직구로 구매 착용.(문화)▼

​5. 편의점 24시간 영업 → 가맹사업법에는 6개월 이상 심야 시간에 적자가 나면 심야영업을 안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본사 지원금 줄어 대부분 24시간 영업 유지 한다고.(세계)

​6. 국가 재산 중 최고가 물품 → 기상청 보유 슈퍼컴퓨터 4호기 ‘누리와 미리’, 장부가액 352억원.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가 11조1876억으로 압도적 1위.(헤럴드경제)
*군사 장비는 제외 한 듯...

7. 미세먼지에 경기도 위축 → 미세먼지(PM2.5) 농도가 10㎍/㎥ 증가하면 대형 소매점 판매가 약 2%포인트 감소... 지난해 산업연구원 보고서.(아시아경제)

8. 미국판 ‘꽃보다 할배’ →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 한국 예능 의 포맷을 차용해 미국 NBC가 만든 프로. 최인기 예능 프로 중 하나라고.(경향)

9. ‘종교인 조세특혜’ 위헌소송 → 납세자연맹 등 추진.종교인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할 수 있게 한 것은 80% 경비 인정해 세금 줄고 세무조사 피할 여지... 과도한 혜택.(문화)

10. 기타 → ①땅콩 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호텔계열사 이사로 경영 컴백할 듯 ②소득 상위 20%는 하위 20%보다 평균 6.6년 더 산다. 한국건강형평성학회 ③내년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촛불집회 실린다

이상입니다

▼모터, 필터 달린 중국의 미세먼지 마스크. 국내 사용자도 늘고 있다고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6
JST 0.030
BTC 59527.28
ETH 2462.24
USDT 1.00
SBD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