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맛!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국물 라볶이' 를 먹어봤습니다!
간만의 라면 포스팅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라볶이면을 먹고 난 이후, '떡이 들어있는 진짜 라볶이가 먹고싶다...' 생각했습니다. 때마침 마트에서 발견한게 있었으니 바로 '그 시절 그맛!' 이 물씬물씬 난다는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
보통은 이렇게 냉장실에 들어있는 레토르트? 식품을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만, 그 날 따라 어쩐지 끌려서 ㅎㅎㅎ 냉큼 집어왔네요 ㅎㅎㅎ 게다가 떡이랑 라면(!) 까지 들어있지만 가격이 4천원대 였기에! '이거 횡재 아닌가?!?!' 싶었습니다.
조리법은 역시나 아주 간단합니다. 부피가 크고 냉장실에 들어있고 해도, 결국 본질은 라면인게죠. 물 + 끓이기 가 조리의 전부입니다 허허허
그나저나 떡을 먼저 씻으라니... 번거롭긴 하네요. 어차피 멸균해서 나오는거 수돗물로 씻으면 세균만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게다가 물 떡과 라면이 동시에 들어가느네 물을 500ml밖에 안넣어도 되는것도 특이합니다. 보통 라면 1개에 500ml 를 넣으라고 하는데, '국물 떡볶이'라면서 왜이리 짜게구는지... 흠...
일단 조리에 앞서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별거 없쥬?! ㅋㅋㅋ '떡+라면+ 소스'가 끝입니다. 겨우 떡 하나 때문에 냉장실에 진열되어 있었나보네요. 이떄부터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라면이랑 떡을 따로 사서 고추장에 라볶이를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랄까요...?! 그치만 '소스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ㅎㅎㅎ 그냥 떡이랑 라면을 샀더니 '소스 까지' 줬다고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돈은 제 손을 떠났으니까요 ㅠ
조리 순서대로 일단 떡을 씻었습니다. 근데 딱딱하게 굳은 떡들이 들러붙어있어서 이걸 씻는다고 해야할지 그냥 물칠을 한번 한다고 해야할지 ㅋㅋㅋ 대충 헹궈버렸네요 ㅋㅋㅋ
그리고는 물을 끓여서 건더기 소스를 넣고, 떡이랑 라면사리 양념 소스를 때려 넣었습니다.
국물 색깔이 좀 어마어마 하죠?! 몸에 엄청 나쁠거같은 느낌인데... 5천원을 내고 5분만큼 수명을 깎아먹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러고 5분 끓이면 끝이래요 허허허;;; 간편하기는 한데 이게 맛이 있으려나... 애매 하더라구요.
5천원이면 라면이 4개인데, 번들로 사면 5개도 되는데 이게 무슨 돈낭비인가 싶기도 하고... 맛이 있으면 다행이지만요 ㅠ
5분 끓고 나니까 완성! 국물 라볶이 만들기 참~ 쉽네요 ㅋㅋㅋ 떡이 엄청 많은데, 보통 이정도면 2인분 정도 하지 않을까요?! 라볶이 2인분치를 4천원대 + 수도비 + 가스비 + 제 공임 까지 해서 6천원 정도에 먹은거면 그닥 손해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맛이 있으면요... ㅠ
맛은 벨루입니다... 국물 자체는 걸죽한게 '사먹는 맛'이 조금 나긴 하는데, 떡에 양념이 베어들지 않아서 밍밍하고, 라면도 '라면 사리'여서인지 그닥이고... 아! 라면이 푹~ 익어서 그건 좋더라구요. 뭐랄까 걸쭉한 국물에 잘 어울린달까요?!
그렇지만 다시는 안사먹겠습니다 허허허;;;
거기에 더해서!!!
손가락에 국물이 몇 방울 묻었는데, 색에 배어들었어요 으어어어!!! 이거슨 색소가 가득 들었다는 이야기!!! 흠... 인터넷에서 소스 만드는 법 배워서 라면에 라면 스프까지 넣어서 끓였으면 훨씬훨씬 훨씬 더 맛있지 않았을까... 그 편이 건강에도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니... 이제 이런건 안먹어야겠습니다. 라면 4개값 날렸네요 힝 ㅠ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퇴근하면서 보는 라뽂이 포스팅에 라뽂이가 엄청 땡기네요!! ㅋ
(맛은 별로라 하셨지만 비주얼만 보면 최곱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히힛 오늘저녁은 라뽂이로 가시는건가요?!?! ㅎㅎㅎ 저도 끓일때 까지만 해도 침이 막 꼴깍꼴깍 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ㅠ 다음번에는 떡이랑 라면을 따로 사서 백종원 소스로 양념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헤헷
으앗... 떡볶이가 떙기는 저녁입니다. 언능 집가야겠어요.
부스트님 바깥이신가봐요! 오늘도 엄청 춥던데 ㅠ 어서 집에 도착하셔서 따끈한 라뽂이로 저녁을~!!! ㅎㅎㅎ
예전에 혼자살때 티몬에서 구매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아아 티몬에서 잔뜩 팔았었군요! 이거 인기템이었나봐요!!! 가끔 다들 맛있다는데 저 혼자만 맛없을 때가 있어서, 이것도 그런건가 뜨끔 합니다ㅎㅎㅎ
대림선에서 나와서 처음에는 대박이다 생각했으나...
읽어보니 쪽박이네요 이거이거 ㅎㅎ
추억을 느끼고 싶어 사먹은것이...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선팔해요. 자주 소통해요 ^^
그러게나 말이에요 ㅠ 추억은 사먹는게 아니라 만들어 먹는거구나... 했습니다 ㅎㅎㅎ
넵! 자주 뵙겠습니다!
라면...친구야 살빼야 헌혈한다잉!!!! 금욜날 꼭좀봐 나 물어볼꺼 있어!
ㅋㅋㅋㅋ 응! 물어볼건 어떤 분야야?! 따로 공부좀 해가야할까?!?!
안녕하세요
먼저 감사합니다 라는 말부터 나오네요
제가 밋업이 있을때 뵙게되면
맛있는 떡뽁이 한번 만들어 들일께요
잘 만들지는 모르지만
저희 아이들에게 가끔 만들어주고있어요
우오 감사합니다!!! 저는 떡볶이는 좋아하는데 요리실력이...ㅠ
자녀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멋지십니다!!! ㅎㅎㅎ
헐 색소 충격적......
티몬이나 이런곳에 맛나보이는 떡볶이들 많이 팔더라구요
제친구는 라비퀸?꺼 사먹어봣는데 맛있었다고 하던데..
저도 떡볶이 급 땡기네요 ...... 신전떡볶이나 사먹어야겠습니다...!! (결국사먹..)
라비퀸! 적어놔야겠어요 헤헷
신전떡볶이가 정말 맛있죠... 신전 김밥이랑 얼큰 오뎅탕이랑 쿨피스랑... 아 먹고싶어요 ㅠ
ㅠㅠㅠㅠㅠㅠㅠㅠ전 오뎅튀김, 모듬튀김 치즈떡볶이의 조합이 좋아요......
여기에 밥버거 먹어도 굳..........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