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전자우표를 샀는가?
오피셜 수준은 아니지만, 해당 내용은 며칠 전 부터 조금씩 들려오던 차에
NYT의 기자가 해당내용을 언급, 트윗 하면서 기사화 됐다.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으나
가장 오래된 초기 거래소 중 하나이며 뉴욕에 본거지를 둔 미국계 거래소가 '한국'으로 매각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 기업, 구체적으로 생각하기로 국내 빅4~5 거래소 중 한곳으로 생각하며
그 중에서도 이미 해외거래소(특히 중국)에 파트너쉽을 맺지 않은 곳일 가능성이 높고
(이미 다양한 알트와 시스템을 갖춘 해외거래소와 거의 지배구조 들춰야 할 것 마냥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마당에
굳이 4천개나 들여 우표를 살 일은 없다)
또 최근에 매각됐거나, 국내외 대기업과 파트너쉽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아닐까 싶다.
어디인지는 명확히 불분명하고-
사실 한국투자자라 했지, 그가 한국기업인은 아닐 수도 있기에
추후를 더 지켜봐야겠다.
한편으로 야후재팬은 일본 코인거래소를 매입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으로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28495990T20C18A3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