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유량계와 열량계 차이

in #kr6 years ago (edited)

보일러가 고장나 교체후 공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유량계와 열량계 구분은
지침량의 단위가
m3 일경우는 유량계
mcal 일경우는 열량 입니다


유량계



열량계


비례 제어식 열량계

●지역난방
일정 지역 내에 있는 아파트, 주택, 상가, 사무실 등 각종 건물에 개별난방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규모 열원시설에서 경제적으로 생산된 열을 온수형태로 지하에 매설된 열배관을 통하여 해당 건물에 공급하는 난방방식입니다.
즉, 각 세대 내에 폭발이나 위험요소가 있는 난방설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시스템입니다.

○지역난방은 열병합발전소나 자원회수시설 등을 주요열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이용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에너지입니다.
지역난방의 공급과정은 3단계로 나누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먼저, 지역난방회사 열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지역난방 열을 뜨거운 온수형태로 지하에 매설된 이중보온관을 통하여 각 아파트 단지의 지하 기계실까지 공급합니다.
열생산 시설에는 열병합발전소, 열전용보일러,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등이 있으며, 각시설에는 첨단오염방지설비가 완비되어 있어 항상 쾌적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아파트 단지 지하 기계실에 공급된 지역난방 온수는 열교환기를 거쳐 각 가정에서 사용할 난방 및 급탕수에 열을 전달합니다.
세번째로, 가정에서 난방을 사용하여 온도가 떨어진 난방수는 지하 기계실의 열교환 기에서 다시 가열되어 순환 공급됩니다. 이때, 급탕수는 순환 공급되는 난방수와는 달리 급탕(뜨거운 물) 사용에 따라 수돗물이 계속적으로 가열, 공급됩니다.

●개별난방
중앙기계실에서 급수만 공급하고 난방 및 급탕을 위해 세대에 별도로 가스나 기름보일러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중앙난방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중앙 기계실에서 보일러를 가동하여 열을 생산, 난방 및 급탕을 각 세대로 공급합니다

○중앙난방은 대형보일러를 이용해 각세대에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합니다.
중앙난방을 유지하기위해선 보일러, 고층용 난방펌프, 저층용 난방펌프, 열교환기, 난방배관, 난방계량기 등이 필요하며 이시스템을 유지하기위해 필수적으로 24시간 보일러에대해 관리하려면 고임금의 자격증을 갖춘 보일러 및 열관리 기술자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난방 펌프 및 배관 내구연한이 15년으로 보일러 이외의 장비를 교체하려면 보일러보다 몇배 비싼 금액이 소요됩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개별 난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중앙난방으로 업체에서 보내준 온수를 통해서 지역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경우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가장 보편적인 유량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우리집에 온수가 얼마만큼 들어왔는지를 측정해서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는 열량계인데, 온수가 들어갈때의 온도와 나갈때의 온도를 비교해서 그 차이만큼 요금을 고지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유량계를 이용하는 방식은 우리집에 온수가 얼마만큼 들어왔는지를 측정해서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수도요금과 같은 방식)

이 방법은 어떻게보면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예를 들어 샤워를 할때 적당하게 물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와, 더 강하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 경우나 샤워를 하는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것처럼 따뜻한 온수가 빨리 집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집이 더 따뜻해 진다는 보장이 없는데, 제품의 고장도 있을수 있지만, 과도한 난방수 유입을 방지하고 제어하는 정류량 밸브를 달지 않았거나, 이 정유량 밸브를 방이 따뜻하지 않다는 이유로 조정을 하는 경우 과다한 난방수가 유입이 되면서 심한 경우 요금 폭탄이 고지 된다고 합니다
유량계방식은 기계실에서 공급하는 난방수의 온도가 10도씨이던지 60도씨이던지 상관없이 물의 통과량만을 체크하여 난방밸브를 열어놓으면 무조건 지침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므로 세대로 들어오는 난방수의 양은 집안의 밸브를 모두 다 열든, 하나만 열든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물의 양만 따져 난방비가 줄지 않습니다.

유량계의 단점을 보완한것이 열량계인데, 온수가 들어갈때의 온도와 나갈때의 온도를 비교해서 그 차이만큼 요금을 고지하는 방식인데, 온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해도 보온, 가열의 효과가 없이 물이 따뜻하게 나간다면 요금이 거의 안나오겠지요.

APT의 각방의 밸브를 잠그면 유량계는 요즘 절감이 별로 없지만, 열량계는 요금이 많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세대에서의 열사용량(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이)을 계산하여 지침수가 올라가는방식 이기때문에, 공급관과 환수관의 온도차가 없다면 통과유량이 100톤이어도 지침수는 올라가지 않게됩니다.

그럼 열량계로 하면 문제가 없느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계량기가 방전이 되거나, 건전지가 달아버리거나, 전기 쇼크 방식으로 충격을 주면 고장이 나서 사용량 측정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의 문제는 아파트나 상가같은 공동관리비 요금의 계산 방식인데, 총공급받은 온수의 총 금액 / 세대별 측정량의 총합 = 단가 를 계산한후에 세대별 사용량 * 단가로 계산을 합니다.

어떤 집이 고의던 고장이던 사용량이 측정이 안되면 공급받은 온수의 총 금액은 일정한데, 세대별 측정량의 합이 줄어들어서 어떤 집은 난방비가 0으로 나오고, 다른 집들이 그 요금을 나누어서 분담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요금을 돌려받기도 쉽지 않거니와, 나중에 배분처리를 다시 하기도 힘이듭니다

열량계, 유량계 개념은 지역난방이나 중앙 난방에서 사용되는 계량기입니다.

개별 세대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개별 난방의 경우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Q 유량계는 무엇이고, 열량계는 뭔가요?

A 유량계와 열량계는 서로 다른 방식의 계량기입니다. 유량계는 방바닥 밑에 깔려 있는 배관, 그 속으로 흘러가는 난방수(뜨거운 물)의 총량을 측정합니다. 열량계는 난방수가 집안에 들어올 때의 온도를 측정한 뒤에, 집안을 한 바퀴 돌고 나갈 때의 온도를 측정해, 그 열량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뜨거운 물을 많이 쓸수록, 즉 유량이 늘어날수록 열량도 늘어납니다. 정리하면, 유량계는 사용한 물의 양으로 난방비를 계산하고, 열량계는 사용한 열의 양으로 난방비를 계산합니다.

Q 유량계와 열량계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유량계와 열량계는 서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수십 년을 거치면서, 제품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계량기 숫자가 올라가는 방식도 그게 그겁니다. 어떤 제품은 숫자가 전자식으로 올라가기도 하죠. '열량계'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는 계량기도 있습니다. 혹은 집 밖에 있는 검침부에 '적산열량계'라고 써 있기도 합니다. 헷갈린다면 관리사무소 등에 물어보면 됩니다. 인삼과 장뇌삼 구분하는 것 같죠?

Q 난방비 폭탄은 왜 맞나요?

A 난방 밸브와 난방수 유량의 관계 때문입니다. 난방비 한 푼 아끼려고, 대개 방과 거실 밸브 가운데 일부만 열고 지내시죠? 그렇게 하면 유량이 조금 줄어들기는 하지만, 실험해보면 큰 차이 없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험했는데, 방과 거실 난방 밸브 5개를 모두 열었을 때는, 1분에 10리터 정도의 난방수가 흐릅니다. 4개를 잠그고 1개만 열면, 밸브를 5분의 1만 열었으니까, 난방비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난방수는 5분의 4가 흐릅니다. 밸브 1개를 절반만, 이렇게 지내시는 집 진짜 많은데요, 아무튼 한 개를 절반만 열면, 1분에 난방수 7리터가 흐릅니다. 수압은 일정한데 5갈래 길이 1개로 줄면, 배관 한 곳으로 흐르는 난방수의 압력이 세지면서 유속은 오히려 빨라지는 겁니다. 절약을 위한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유속이 빨라진 만큼, 배관 하나당 난방 단가는 비싸집니다. 유량계를 단 집은 폭탄 맞기 쉽고, 열량계를 단 집은 그나마 조금 덜합니다.

Q 유량계 달았다고 왜 요금 폭탄 맞기가 더 쉽나요?

A 난방 배관을 어떻게 조절하든, 배관을 아예 닫고 살지 않는 이상, 난방수 유량 줄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량 줄이기가 어려우니까, 유량으로 요금을 책정하는 난방유량계를 설치한 집은, 난방비 줄이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밸브를 처음 열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난방 배관이 어느 정도 데워지면, 돈 먹는 하마 유량계의 단점이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밸브를 처음 열었을 때 40도로 집안에 들어온 난방수가 차가운 방바닥에 열을 많이 빼앗기고, 35도로 집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방이 데워지면 40도로 들어온 난방수는 38도, 39도 상태에서 집밖으로 나갑니다. 이때 열량계는 빼앗긴 열량만큼, 즉 1도 내지 2도의 차이와 유량을 계산해 난방비를 계산하지만(유량이 많아지면, 열량도 따라서 올라갑니다), 유량계는 이런 거 안 따지고, 무조건 물 흘러간 만큼 다 냅니다. 겨울에는 보통 밸브를 열어놓고 자는데, 방이 어느 정도 따뜻해진 새벽 1~2시, 당신이 잠든 뒤부터, 난방비는 줄줄 잘도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량계가 이래서 쥐약입니다.

Q 유량계를 달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A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험 결과, 단독주택인 경우 유량계를 달면, 열량계보다 1년 평균 1.6배의 난방비를 더 내게 됩니다. 물론 실내를 동일하게 난방했다는 조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유량계 특징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난방 밸브를 연 초기엔 유량계와 열량계 요금이 비슷하게 올라가지만, 시간이 좀 지난 뒤에는 유량계 요금이 열량계 요금을 앞지르기 시작합니다. 유량계를 단 집은 특히, 영하 10도 이하의 맹추위에서, 열량계로 난방비를 계산했을 때보다, 최대 200%까지 내고 산다고 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 사시는 분들은, 계량기 한 번 확인해보시고, 유량계면 열량계로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열량계가 조금 더 비싸긴 한데, 본전 뽑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럼 아파트에 살면? 우리 집만 달랑 열량계로 바꾸는 건 안 됩니다. 요금 책정 기준을 한 집만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Q 왜 유량계가 보급되었나요?

A 국토해양부가 1991년에 처음 만든 주택건설기준에 따르면, 아파트를 지을 때는 열량계를 시공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그때도 유량계는 있었지만 시공이 금지됐습니다. 그런데 열량계를 쓰다 보니까, 잔고장이 많고, 90년대 초반에는 수입 제품이 많아서 고치기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기존 열량계와 함께 유량계 시공도 허용됐습니다. 난방비가 불합리하게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을 것입니다. 이 10년 동안, 너도나도 유량계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3~4만 원이면 새로 달 수 있고, 구조가 단순해서 고장도 덜 나니까요. 아파트 시공사들도 저렴한 유량계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10년 동안 새로 지은 아파트는 물론이고, 기존의 아파트도 단지 별로 유량계로 교체한 곳이 많습니다. 주민들에게 유량계가 더 좋다면서 바꿔 달았습니다. 고장이 적으니까, 주민보다 관리사무소가 더 좋다는 게 진실에 가깝겠습니다만.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관할 지역에서만 현재 73만 가구가 유량계를 달고 있습니다. 제가 자체적으로 문의해서 합산한 것이고, 국토해양부 통계는 없습니다. 지방까지 합치면 100만 가구가 훌쩍 넘을 것입니다.

Q 아파트 유량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유량계와 열량계는 난방비를 부과하는 방식이므로, 아파트는 단지 별로 주민들이 한꺼번에 교체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유량계 싫다고 우리 집만 바꿀 수는 없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한꺼번에 유량계로 교체 공사를 했듯이, 열량계로 바꾸는 것도 모든 주민들이 한꺼번에 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합심하면 안 될 것이야 없습니다만, 당장 내 호주머니에서 10만 원 이상 나간다고 생각하니,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당장 내가 돈을 쓰는 것이 더 싫은 게 사람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 예산으로 열량계 교체 예산을 마련한 뒤에, 향후 절약하게 되는 난방비를 공공기관에 이전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직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당장 내 돈 안 써도, 열량계를 달 수 있는 법은 있다는 얘기입니다.

Q 열량계를 달면 난방비가 정말 줄어드나요?

A 유량계를 열량계로 교체한다는 것의 의미는, 단독주택인 경우와 아파트의 경우가 서로 다릅니다. 단독주택의 경우엔 열량계를 달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흐르는 난방수를 절약하지 않아도 난방비 절약은 가능합니다. 유량계로 요금을 책정하는 방식이, 열량계 방식보다 연 평균 160% 많이 나오니까요. 그런데 아파트는 다릅니다. 아파트는 현재도 단지별로 '사용한 열량'만큼 지역난방 사업자(SH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에게 요금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집마다 달린 유량계는, 아파트 단지에 부과된 요금을 가구별로 얼마씩 낼 것인지를 나누는 기준이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아파트의 경우엔, 모든 집이 열량계로 바꿔도, 요금은 크게 줄어들지 않고, 가구마다 요금을 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Q 난방수 사용을 근본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은 있나요?

A 유량계를 열량계로 바꿔 달아도, 어차피 난방수가 많이 흘러가면, 사용한 열량도 늘어날 것이고, 치솟는 난방비를 막을 수 없습니다. 난방수 사용량 자체를 줄여야 열량도 그만큼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이미 실내 온도 혹은 난방수 수온에 따라, 주-밸브를 자동으로 조금씩 여닫을 수 있는 비례 제어식 열량계를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직접 밸브를 미세하게 조절하거나, 아니면 방에서 실내온도를 설정하면, 밸브가 완전히 열리거나 완전히 닫히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게 됩니다. 디지털처럼 on 혹은 off만 가능한 방식입니다. 연구원은 이 비례 제어 기술을 '신한콘트롤밸브'라는 회사에 이전했는데, 이 회사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경영 사정이 계속 안 좋습니다. 시제품은 나왔는데, 대량생산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서 상용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건설연구원에서 개발한 "비례 제어식 열량기"는 실내온도와 난방수 수온에 따라 주밸브가 자동으로 여닫힌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난방비 절약 방법

1, 문품지 외풍차단 비닐 커튼 등을 활용하기

집안의 열기가 세어나가는 것을 방지 또는 외풍을 차단하기위해 문풍지, 외풍차단비닐, 커튼 등을 활용합시다.
창문마다 외풍차단비닐을 부착한 후 두꺼운 커튼을 달면 난방 효과가 더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문풍지보다는 비닐이 좀더 효과적인 입니다.

2, 수도꼭지 냉수쪽으로 돌려놓기

온수 사용 후 수도꼭지 레버는 반드시 냉수쪽으로 돌려놓으면 수도를 사용하지 않더 라도 레버가 중간에서 온수쪽으로 위치해있으면 가스보일러의 경우 온수감지기가 작동되어 쓸데없는 가스비가 낭비됩니다.

3 온수현명하게 사용하기

온수를 사용할 때 미지근한 물을 계속 사용하는 것은 보일러를 계속 작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가스비 절약에 도움이 안됩니다.
커다란 대야를 준비한 후 온수쪽으로 레버를 완전히 돌린다음 물을 최대한 많이 틀었다가 5초가 지난 후 물의 양을 조절하여 온수를 적당히 채운 후 냉수로 온도를 맞춥니다.
5초동안 최대한 물을 많이 틀어놓는 이유는 온수가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일러가 가장 빨리 감지해 잘 점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4 보일러꺼놓기 않기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낮이나 외출시 보일러를 꺼놓는 경우가 많은데 보일러를 꺼놓았다가 다시 켜는 경우난방수의 온도를 높이는데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일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외출시에는 외출모드로 설정해놓고, 보일러 가동시에는 한번에 온도를 높게 설정하지 않고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시내에서도 따뜻하게 입기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3도나 올려준다고 합니다.
꼭 내복이 아니 더라도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얇은 옷을 두겹 정도 껴입고 수면양말이나 덧신을 신고 목에 스카프를 두르면 체감온도가 팍팍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쓰지 못하며
핸드폰으로 글을 적성하여 부족합니다.
공부중에 작성한 글이라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글이 너무많아 핸드폰이 버벅거려요 ㅠㅠ
다른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rt:  

헐. 이 긴 내용을 핸폰으로 작성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냉난방, 지역난방, 유량계, 열량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나중에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네요.

1주일 지나서 보팅 못해드리는 것이 아쉽네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2
BTC 59244.49
ETH 2977.21
USDT 1.00
SBD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