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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운 네살... 손을 잡고 훈육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훈육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첫째와 둘째도 다르구요
제 성격상 처음 아이를 혼낼때 아내가 놀라더라구요.
다만 확실히 선을 긋고 대하면 아이도 그 선을 짘킵니다.(물론 선이 자주 바뀌면 안되겠지요.)
혼낼땐 엄하게, 하지만 선을 넘지 않게...)
그러거 나서는 안고서 엄청 스킨쉽을 하죠...
아이에게 아빠가 (비록 감정적이었다고는 하나)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며 진정시키는게 필요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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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첫째와 둘째가 다릅니다.
오늘은 아이가 선을 지키네요. 적절한 훈육이 더욱 행복한 나날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아이가 아빠의 사랑을 잘 아는지 적극적으로 사랑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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